“신사 스포츠의 이미지를 정립한 스마트 디자인의 파이핑 장식 블레이저. 귀족들이 수트를 입고 테니스를 즐긴 것이 탄생 배경으로, 오늘날에는 주로 공식 석상과 갤러리에 참석할 때 입는다.”
“탄탄한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40cm 전후의 길이, 테니스복의 매너는 흰색 쇼츠가 정석이다.”
“새끼줄 짜기, 아가일 패턴 등 클래식한 요소로 동시대적인 공감을 얻어낸 테니스 카디건. 코트 위에서나 일상적인 옷차림에서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당백.”
“테니스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든 일등공신. 누구나 신발장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고무 밑창의 무결한 새하얀 운동화.”
“긴소매를 입어야 했던 과거 테니스 복식을 뒤로하고, 활동하기 편한 짧은 소매와 태양 아래 익어가는 목덜미를 보호해주는 부드러운 옷깃을 더한 오늘날의 피케 셔츠.”
“경기 후 체온 유지를 위한 스포츠 재킷. 단정한 테니스 룩을 위한 간결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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