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1 고전적인 디자인의 크라운과 핸즈 디자인, 기요셰 패턴을 조합해 차분한 분위기를 낸다. 스페셜티스 68만원 그로바나 제품.
2 스트랩부터 케이스까지 철저하게 기획된 데미지 가공으로 중후한 외양에 튼실한 위용까지 겸비한 밀리터리 워치로 85개 한정 생산된다. 82만원 아웃오브오더 by 맨케이브 제품.
3 칵테일 ‘스카이다이빙’에서 영감받아 영롱한 광택이 도는 가죽 밴드와 다이얼 위로 파워 리저브를 표시한다. 81만원 세이코 제품.
4 지름 45mm의 케이스를 채울 만큼 시원시원한 크기의 인덱스를 야광 처리해 낮과 밤, 어디서나 훌륭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카키 X 윈드 데이 데이트 1백42만원 해밀턴 제품.
5 1907년 티쏘의 공장을 세운 거리 이름을 따온 스켈레톤 워치는 고전적 기법을 차용한 동시에 9시 방향의 카운터 디자인으로 독창성을 더했다.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2백30만원 티쏘 제품.
6 정갈한 검은색 가죽 밴드와 스틸 케이스를 조합한 시계로 얇고 견고한 외관에 투명한 백 케이스를 채택했다. 벨루나Ⅱ 1백2만원 미도 제품.
7 가느다란 펜촉으로 그린 것처럼 얇은 베젤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다. 점과 선으로만 이루어진 다이얼에 브랜드의 새 로고를 더했다. 하이눈 27만원 캘빈 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제품.
8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로 담백한 요소들로 구성된 짙푸른 다이얼과 검 모양 핸즈가 눈에 띈다.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오토매틱 3백54만원 몽블랑 제품.
9 3개의 작은 창과 날짜창이 당당히 자리 잡은 다이얼과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이 더해져 유독 복고적인 인상을 준다. 암스트롱 56만5천원 잉거솔 제품.
FABRIC
1 스트랩과 동일한 짙은 감색 다이얼과 대조적으로 또렷하고 바르게 쓰인 주황색 다이얼이 시선을 끈다. 일반적인 파일럿 시계보다 작은 크기의 42mm 케이스를 채택했다. 스타타이머 파일럿 70만원대 알피나 제품.
2 초침을 생략한 대신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로 초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본산 미요타 쿼츠 무브먼트와 영국 군인의 시계에 사용하던 발리스틱 나일론 스트랩을 갖춰 내구성을 자랑한다. 멀린 245 17만4천원 테크네 by 맨케이브 제품.
3 1970년에 발표한 초기 모델의 구조적인 외관 디자인을 계승했다. 4시 방향의 용두는 내부 회전 베젤의 타이머 기능을 작동하기 위한 것. 크로노리스 데이트
1백85만원 오리스 제품.
4 24시간을 표시하는 회전 베젤과 추가 시침을 더해 두 지역 이상의 시간을 동시에 측정 가능한 루미노바 GMT 시계. 에어맨 베이스 22 2백94만원 글라이신 제품.
5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H-10 칼리버로 구동하며 다이버 워치의 면모가 두드러지지만 아담한 크기의 40mm 케이스와 나토 스트랩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한 디자인이다. 카키 네이비 스쿠버 92만원 해밀턴 제품.
6 하이테크 세라믹 다이얼과 경화 처리한 티타늄 소재의 케이스, 단순하지만 빈틈없는 디자인으로 어느 남자라도 만족시킬 매력을 가진 시계. 2백86만원 라도 제품.
7 완만한 정방형 아세테이트 케이스가 특징이며 가독성 좋은 야광 다이얼과 3시 방향에 날짜창을 더한 나토 스트랩 시계. 29만8천원 브리스톤 제품.
8 베젤이 얇은 케이스 덕분에 널찍한 다이얼에 간결한 아라비아 숫자와 핸즈, 날짜창만을 담았다. 크라운 역시 납작하게 만들어 조작이 간편하다. 에브리타임 스위스매틱 50만원 티쏘 제품.
RUBBER
1 단방향 베젤에도 인덱스를 가독성 좋은 크기로 써넣은 시계. 낮보다 밤의 매력이 독보적이다. 레더백 오리지널 네이비 실 3000 시리즈 49민8천원 루미녹스 제품.
2 51.5mm 티타늄 케이스 안에 다이얼이 여러 층을 이루며, 고도와 깊이, 방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자 나침반의 기능까지 수행한다. 1백20만원 시티즌 제품.
3 7시 방향에 날짜창이 자리한 아날로그적인 디자인과 활동 트래킹, 수면 추적, 각종 알람 등의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워치 46만원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제품.
4 빙판처럼 간결한 흰색 다이얼에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핸즈로 장식한 스포츠 워치. 60만원 티쏘 제품.
5 두툼한 단방향 베젤의 44mm 케이스 안에 가독성 좋은 야광 인덱스와 날짜창을 더해 다이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씨스트롱 다이버 300 1백70만원대 알티나 제품.
6 기존 카키 필드 컬렉션의 외관을 따르면서 PVD 코팅 케이스, 러버와 가죽 조합의 스트랩을 검은색으로 통일해 남성적인 인상으로 변모했다. 카키 오토 크로노 2백33만원 해밀턴 제품.
7 돔 형태의 크리스털 글라스부터 조작이 손쉬운 크기의 스크루-인 크라운, 작은 날짜창까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30기압 방수를 보장하는 다이버 워치. 아퀴스 데이트 2백만원 오리스 제품.
STEEL
1 탄탄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론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50m 방수 기능을 갖춰 모던한 이미지와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킨다. 78만원 그로바나 제품.
2 기교 없이 기능에 충실한 다이얼과 시계의 무브먼트를 드러낸 백 케이스 디자인으로 대조적인 심미성을 더했다. 63만원 세이코 제품.
3 최대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12시 방향의 작은 창으로 드러냈고 그 외의 세부는 과감히 덜어냈다. 트래디션 파워매틱 80 오픈 하트 85만원 티쏘 제품.
4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금색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 다이얼은 자동차 계기반을 닮았다. 지름 47mm의 위용이 남다른 크기지만 메시 스틸 스트랩을 장착해 의외로 가볍다. 리젠트 66만원 잉거솔 제품.
5 GPS 위성에서 수신한 신호로 시간과 날짜를 표시하는 시계의 실질적인 기능을 완벽하게 구사한다. 새틀라이트 웨이브 컬렉션 2백89만원 시티즌 제품.
6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세라믹 베젤을 대범하게 사용했다. 강렬한 빨간색 초침이 자리한 다이얼은 빈티지 카의 속도계에서 영감을 받은 것. 타임워커 오토매틱 데이트 3백99만원 몽블랑 제품.
7 은은한 광택의 녹색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을 더했다.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크리스털 글라스와 100m 방수 기능도 갖춘 말쑥한 시계. 1백89만원 라도 제품.
8 드레스 워치를 대신해도 좋을 만큼 얇고 정갈한 스틸 케이스를 같은 소재의 스트랩으로 통일해 파란색 핸즈가 더욱 돋보이는 시계. 벨루나 젠틀맨 1백2만원 미도 제품.
9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색 회전 베젤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춘 경쾌한 다이버 워치. 컴뱃 서브 오토매틱 1백52만원 글라이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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