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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는 사이
패션은 일반 소비재가 아니라 문화다. 패션을 담는 그릇, 즉 매장부터가 그들의 문화를 대변한다. 그렇기에 패션 브랜드는 한 건축가와 반복적으로 작업할 수밖에 없다. 둘은 클라이언트와 건축사무소의 관계가 아니다. 그들은 코드가 잘 통하는 문화 동료인 셈이다.
UpdatedOn March 30, 2010
通하는 사이
패션은 일반 소비재가 아니라 문화다. 패션을 담는 그릇, 즉 매장부터가 그들의 문화를 대변한다. 그렇기에 패션 브랜드는 한 건축가와 반복적으로 작업할 수밖에 없다. 둘은 클라이언트와 건축사무소의 관계가 아니다. 그들은 코드가 잘 통하는 문화 동료인 셈이다.
UpdatedOn March 30, 2010
LIVING
Point of View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인다.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라는 감각적 세계.
LIVING
Keep Smiling
단정한 미소와 다정한 대화를 위한 여덟 가지 준비물.
LIVING
술과 어울리는 잔
잔의 형태가 다른 데는 이유가 있다. 알고 마시면 술이 더 달 것.
LIVING
당신의 연말을 더욱 빛내줄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 5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된다. 바로 여기, 24시간 마스크 없이도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을 소개한다.
LIVING
먹고, 마신 후에 바라본 그릇들
온종일 먹기만 했다. 설거지는 언제 하지?
LIFE
큐브
자고 일어나면 값이 오르는 서울 아파트.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전세라도 괜찮지만 그마저도 사라진 지금. 서울 아파트는 계층 상승을 위한 동아줄 같은 걸까. 아파트를 갖지 못한다면 우리는 밀려나고 추락하게 될까. 그런 것 말고. 고향이고 삶의 터전인데, 평생의 기억이 담긴 곳을 떠나야만 성공하는 걸까. 나에게 서울 아파트란 무엇인가. 서울 아파트에 적을 둔 다섯 사람이 답했다.
FASHION
클래식 헤어 스타일을 위한 도구들
차분한 가을날, 클래식하고 단정한 헤어를 위한 도구들.
INTERVIEW
소수빈, "좋은 가수는 사람들의 마음에 발자국을 남길 줄 알아야 돼요"
<싱어게인 3> 가수 소수빈의 <아레나> 4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ARTICLE
YEAR-END SPECIAL
취향껏 고른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12월.
FILM
론즈데일 X 강철부대 U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