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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하는 사이

패션은 일반 소비재가 아니라 문화다. 패션을 담는 그릇, 즉 매장부터가 그들의 문화를 대변한다. 그렇기에 패션 브랜드는 한 건축가와 반복적으로 작업할 수밖에 없다. 둘은 클라이언트와 건축사무소의 관계가 아니다. 그들은 코드가 잘 통하는 문화 동료인 셈이다.

UpdatedOn March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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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ERRY CHIN, MASAO NISHIKAWA,DOLORES MARAT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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