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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바꾸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

제네시스의 신차를 공개하기 위한 ‘GENESIS G70 ∙ SEOUL 2017’ 이벤트에는 독특한 시도로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유명 디렉터들의 땀과 노고가 숨어 있다.

UpdatedOn September 14, 2017

제네시스의 신차를 공개하는 무대를 최고로 연출하기 위해 유명한 디렉터 군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람들과 브랜드,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말하는 이들의 정체는 TheBridge.co와 ARE(Antony Randall Entertainment).

이름만 들으면 낯설 수 있다. 이들은 제네시스의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들이며, 가수 제이지의 매니저로 시작해 TV 쇼 〈We Got Issues〉 PD, 유명 아티스트 콘서트 무대 연출 담당, 예컨대 리한나와 레이디가가의 월드투어 총괄을 진행하는 등 독특한 시도로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디렉터들이다.

마치 어벤저스 군단과도 같은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서울, 제네시스의 연결’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이 세 가지를 연결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연출과 영상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영상 등을 연출해온 TheBridge.co의 디렉터 마이크 주르코박, 프로듀서 빌 보이드, 에디터 이고르 코발릭은 화려한 스테이지를 준비하며 문화를 바꿀 만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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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MIKE JURKOVAC / Director 
“제 이름은 마이크 주르코박이고 감독이자 포토그래퍼입니다.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았죠. ‘이봐, 엄청난 광고주가 우리에게 연락을 했어. 새로운 럭셔리 카의 론칭을 아주 오랜만에, 그것도 브랜드 최초로 준비한대. 게다가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말이야.’”

 BILL BOYD / Producer 
“이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제품을 팔려고 한다기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무언가를 남기고자 함이죠. 아주 멋진 일이에요.”

 IGOR KORVALIK / Editor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해한다면 우린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게 성공적인 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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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 ‘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 ‘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G70 ∙ SEOUL 2017’ 이벤트를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

9월 15일, 제네시스가 각 분야의 최고들이 준비한 화려한 스테이지로 우리를 초대한다.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곳! 지금껏 없던 문화적인 무대,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의 새로운 G70의 런칭과 함께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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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DITOR 김선아

2017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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