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신차를 공개하는 무대를 최고로 연출하기 위해 유명한 디렉터 군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람들과 브랜드,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말하는 이들의 정체는 TheBridge.co와 ARE(Antony Randall Entertainment).
이름만 들으면 낯설 수 있다. 이들은 제네시스의 아름다움을 더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들이며, 가수 제이지의 매니저로 시작해 TV 쇼 〈We Got Issues〉 PD, 유명 아티스트 콘서트 무대 연출 담당, 예컨대 리한나와 레이디가가의 월드투어 총괄을 진행하는 등 독특한 시도로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디렉터들이다.
마치 어벤저스 군단과도 같은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서울, 제네시스의 연결’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이 세 가지를 연결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연출과 영상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영상 등을 연출해온 TheBridge.co의 디렉터 마이크 주르코박, 프로듀서 빌 보이드, 에디터 이고르 코발릭은 화려한 스테이지를 준비하며 문화를 바꿀 만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MIKE JURKOVAC / Director
“제 이름은 마이크 주르코박이고 감독이자 포토그래퍼입니다.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았죠. ‘이봐, 엄청난 광고주가 우리에게 연락을 했어. 새로운 럭셔리 카의 론칭을 아주 오랜만에, 그것도 브랜드 최초로 준비한대. 게다가 누구도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말이야.’”
BILL BOYD / Producer
“이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제품을 팔려고 한다기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무언가를 남기고자 함이죠. 아주 멋진 일이에요.”
IGOR KORVALIK / Editor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해한다면 우린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게 성공적인 게 되는 거죠.“
9월 15일, 제네시스가 각 분야의 최고들이 준비한 화려한 스테이지로 우리를 초대한다.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곳! 지금껏 없던 문화적인 무대,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의 새로운 G70의 런칭과 함께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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