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ery
그리너리는 2017년 올해의 색상. 자연 그대로의 풍성한 잎이 가득한 비옥함을 표현한 선명하고 맑은 녹색이다. 극명하게 다른 색상보다는, 채도가 조금 차이 나는 녹색이나, 톤이 비슷한 색상 등과 톤온톤으로 매치했을 때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하늘색 코듀로이 재킷 37만8천원·코듀로이 팬츠 30만8천원 모두 아펜처 by 케비넷스&맨하탄스, 짙은 남색의 후드 스웨터 39만4천원 유니버셜 프로덕트 by 케비넷스&맨하탄스 제품.
Niagara
나이아가라는 클래식한 데님같이 차분하고 점잖은 파란색이다. 팬톤은 나이아가라를 편안한 신뢰,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느껴지는 파란색이라고 설명한다. 유별나게 튀는 색상이 아니고, 워낙에 익숙한 빈티지 데님의 색과 흡사하기 때문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응용하기도 쉬운 편이다.
Pale Dogwood
분홍색 트렌드는 남자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페일 도그우드처럼 건강한 빛을 발산하는 부드러운 분홍색은 투박한 남자들의 옷차림에 의외로 잘 녹아든다. 그럼에도 온전히 분홍색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럽다면, 상의 밑단에 살짝 삐져나온 티셔츠 정도로 레이어링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좀 불량스럽게 입어야 낯간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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