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1
비슷한 색감의 카디건을 걸치면 특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이 부각된다. 지퍼를 끝까지 채우면 단정한 후드 티셔츠처럼 입을 수도 있다.
진회색 카디건 가격미정 치르콜로 1901 by 코에보, 진회색 후드 집업 재킷 17만8천원 프레드 페리, 흰색 티셔츠 5만9천원·모자 3만9천원 모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노란색 선 장식의 트랙 팬츠 가격미정 라코스테 뉴욕 컬렉션, 흰색 스니커즈 12만9천원 컨버스 제품.
STYLE 2
후드 집업 재킷은 은근히 클래식한 롱 코트와 궁합이 좋다. 특히 가벼운 티셔츠 한 장, 헐렁한 트레이닝팬츠와 같이 여유로운 옷과 마구 섞었을 때.
진회색 코트 가격미정 커스텀멜로우, 검은색 후드 집업 재킷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감색 티셔츠 4만원대 나이키, 나일론 소재 팬츠 9만9천원·흰색 스니커즈 15만9천원 모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STYLE 3
옥스퍼드 셔츠, 캐주얼한 타이에 후드 집업 재킷을 더했다. 단정한 차림새보다는 셔츠 밑단은 흐트러지게 두고, 대충 걸친 듯 헐렁한 데님 팬츠로 투박하게 마무리해야 자연스럽다.
연회색 후드 집업 재킷 가격미정 올세인츠, 흰색 셔츠 24만8천원 스테디 스테이트, 데님 팬츠 12만9천원 리바이스, 갈색 슈즈 가격미정 버켄스탁, 감색 비니 5만5천원 파타고니아, 타이 에디터 소장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