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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필살기
술 권하는 연말이면 땀 뻘뻘 흘리며 마시는 해장국 한 그릇이 간절하다.불현듯 든 궁금증 하나, 다른 나라에선 어떤 음식으로 해장을 하나.<br><br>
UpdatedOn December 16, 2009
음주 후 필살기
술 권하는 연말이면 땀 뻘뻘 흘리며 마시는 해장국 한 그릇이 간절하다.불현듯 든 궁금증 하나, 다른 나라에선 어떤 음식으로 해장을 하나.<br><br>
UpdatedOn December 16, 2009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ISSUE
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FASHION
POINT OF VIEW
헤리티지와 독창성을 고루 갖춘 해밀턴 신제품을 보는 10가지 관점.
INTERVIEW
유승호, "정말 느낀 대로 얘기하자면,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배우 유승호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FILM
COACH 2017 Fall Collection
거대한 미국의 대자연과 80년대 뉴욕 힙합, 대초원과 도시가 가진 대조적인 느낌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소탈하고 꾸밈없는 요소들과 럭셔리의 상징들을 동시에 담은 코치만의 톰보이 룩을 선보인다.
INTERVIEW
아름답게 불안정한 우원재
그는 모든 것에 싫증을 느꼈다고 했다. 진정 그다운 게 무엇인지, 그런 음악은 무엇인지 골몰하며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났다. “내 발을 시소의 정중앙에 올려놓지만, 사람의 척추가 다 어느 정도 휘어 있음은 어쩔 수 없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직접 쓴 문장을 꺼내 읽으며 고민을 멈추고, 자신의 불균형을 인정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우원재는 지금, 아름답게 불안정하다.
FASHION
DEEP BLUE
저 깊고 찬연한 하늘에 닿을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