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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타임캡슐

<아레나>는 감히 이렇게 주장한다. 능히 10년은 가야, 즉 타임캡슐에 넣고 10년이 지난 뒤 파보아도 여전히그 가치를 입증할 수 있어야 명작(名作)이라고. 2009년에는 이런 명작들이 있었다.<br><br>

UpdatedOn Decembe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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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박지호
PHOTOGRAPHY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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