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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帖 사진첩 4

사진첩 - 황세온

휴대폰 사진첩에는 한 사람의 생활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 여기 6명의 유명인들이 <아레나>를 위해 자신들의 소박한 사진첩을 공개했다. 가식과 긴장을 걷어내니 그들의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UpdatedOn March 14, 2016

황세온_패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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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부모님을 뵈러 가서 사진을 무진장 찍기로 다짐을 했건만, 몇 장 못 찍었다. 이 사진은 아빠 손가락이 출연한 야심작이다.

2년 만에 부모님을 뵈러 가서 사진을 무진장 찍기로 다짐을 했건만, 몇 장 못 찍었다. 이 사진은 아빠 손가락이 출연한 야심작이다.

매주 걸크러시가 바뀐다. 이번 주 내 배경화면은 떠오르는 신예 모델 ‘프레데릭 소피’.

매주 걸크러시가 바뀐다. 이번 주 내 배경화면은 떠오르는 신예 모델 ‘프레데릭 소피’.

매주 걸크러시가 바뀐다. 이번 주 내 배경화면은 떠오르는 신예 모델 ‘프레데릭 소피’.

스타일크러시 ‘마자 위흐(Maja Wyh)’. 그녀의 레이어링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타일크러시 ‘마자 위흐(Maja Wyh)’. 그녀의 레이어링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타일크러시 ‘마자 위흐(Maja Wyh)’. 그녀의 레이어링 스타일을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음식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이지만, 구로카츠 속 늘어나는 치즈는 언제나 옳다.

음식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이지만, 구로카츠 속 늘어나는 치즈는 언제나 옳다.

음식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이지만, 구로카츠 속 늘어나는 치즈는 언제나 옳다.

잡지 촬영 도중에 눈이 엄청 쏟아졌다. 2015 S/S를 찍고 있던 터라 겨울처럼 보이면 안 됐는데 내가 이번 겨울에 본 첫눈이었다.

잡지 촬영 도중에 눈이 엄청 쏟아졌다. 2015 S/S를 찍고 있던 터라 겨울처럼 보이면 안 됐는데 내가 이번 겨울에 본 첫눈이었다.

잡지 촬영 도중에 눈이 엄청 쏟아졌다. 2015 S/S를 찍고 있던 터라 겨울처럼 보이면 안 됐는데 내가 이번 겨울에 본 첫눈이었다.

고속도로에서 구름이 걷히고 비치던 햇빛. 뭔가 예수님이 등장하실 것 같은 느낌.

고속도로에서 구름이 걷히고 비치던 햇빛. 뭔가 예수님이 등장하실 것 같은 느낌.

고속도로에서 구름이 걷히고 비치던 햇빛. 뭔가 예수님이 등장하실 것 같은 느낌.

생각보다 휴대폰에 하늘 사진이 매우 많다. 뉴질랜드 하늘은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저 환경에서 클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뿐.

생각보다 휴대폰에 하늘 사진이 매우 많다. 뉴질랜드 하늘은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저 환경에서 클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뿐.

생각보다 휴대폰에 하늘 사진이 매우 많다. 뉴질랜드 하늘은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저 환경에서 클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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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한 달간 휴가를 내고 뉴질랜드 집에 가게 됐는데, 기념으로 첫 탈색에 도전해봤다. 반항심 가득한 머리 염색.

작년 말에 한 달간 휴가를 내고 뉴질랜드 집에 가게 됐는데, 기념으로 첫 탈색에 도전해봤다. 반항심 가득한 머리 염색.

새해에 ‘찐호퐝(김진경, 정호연, 황세온)’ 멤버들과 떠난 정동진 1박 2일. 호연이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서 ‘호토포토’라 불린다.

새해에 ‘찐호퐝(김진경, 정호연, 황세온)’ 멤버들과 떠난 정동진 1박 2일. 호연이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서 ‘호토포토’라 불린다.

새해에 ‘찐호퐝(김진경, 정호연, 황세온)’ 멤버들과 떠난 정동진 1박 2일. 호연이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서 ‘호토포토’라 불린다.

제이크 레이시, 처음으로 반한 서양 남자. 기내에서 영화 &lt;러브 더 쿠퍼스&gt;라는  영화를 보고는 바로 구글링했다.

제이크 레이시, 처음으로 반한 서양 남자. 기내에서 영화 &lt;러브 더 쿠퍼스&gt;라는 영화를 보고는 바로 구글링했다.

제이크 레이시, 처음으로 반한 서양 남자. 기내에서 영화 &lt;러브 더 쿠퍼스&gt;라는 영화를 보고는 바로 구글링했다.

<寫眞帖 사진첩> 시리즈 기사

<寫眞帖 사진첩> 시리즈 기사

휴대폰 사진첩에는 한 사람의 생활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 여기 6명의 유명인들이 <아레나>를 위해 자신들의 소박한 사진첩을 공개했다. 가식과 긴장을 걷어내니 그들의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났다.

寫眞帖 사진첩 - 박준우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1
寫眞帖 사진첩 - 양태오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3
寫眞帖 사진첩 - 유세윤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05
寫眞帖 사진첩 - 노마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11
寫眞帖 사진첩 - 김재경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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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광훈, 최태경

2016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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