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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따르는 남자들
Hit the Road
UpdatedOn December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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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배리 X 조슈아
FILM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FILM
'갓정재'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배우 이정재의 눈부신 필모그래피
FILM
구찌 X 박재범
FILM
구찌 X 이정재
LIFE
기계의 맛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기계의 맛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자극한다.
INTERVIEW
시네아스트 김지운
김지운 감독은 지난 23년간 단 한 번도 야망으로 영화를 찍은 적이 없다고 했다. 다만 그때그때 궁금한 걸 작품에 담았을 뿐이다. 그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호기심이라는 사실. 드라마
LIFE
트렌드 키워드가 내 인생을 규정한다?
트렌드 코리아는 매년 트렌드 키워드를 규정한다. 2022년 트렌드 키워드도 이미 발표됐다. 갖기 어려운 아이템을 얻어 과시와 차별화를 주려는 ‘득템력,’ 날것의 자연과 시골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스타일을 지칭하는 ‘러스틱라이프,’ X세대가 소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상을 말하는 ‘엑스틴 이즈 백’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가 사회와 세대의 성격을 규정짓고 개인의 생활을 침해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 획일적인 삶을 살게 되진 않을까. 동일한 세대 간의 다름을 인정해주지 않는 걸까.
LIFE
사랑의 위스키
감촉은 부드럽지만 끝 맛은 씁쓸한, 위스키에 얽힌 사랑 이야기.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