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우정훈 ASSISTANT 이윤주 Editor 박만현
la prairie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와 씨름하고 수없이 많은 촬영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눈가에 힘이 없어지고 잔주름이 많이 생겼다. 요즘 부쩍 눈에 주름이 많다는 소릴 듣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 라프레리 아이 크림을 사용했다. 단박에 좋아질 줄 알았지만 그렇진 않았다. 하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사용했더니 표정선에 나 있던 주름과 다크 서클이 희미해졌다. 쿨링 효과가 있어 시원하고 젤 타입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빨리 흡수된다. 17만원 15ml 쎌루라 리포-스컬프팅 아이젤 라프레리 제품.
SKIN FOOD
바를 땐 매트하고 시원하지만 역시 저렴한 가격 탓인지 그 효과가 크진 않다. 하지만 벌꿀이 함유되어 향기가 좋고 수분 보습이 뛰어나 눈 밑이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졌다. 단기간에 눈 밑 주름을 없애려 하지 말고 출근 전에 살짝 바르면 좋다. 마지막으로 아이 크림은 네 번째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리면서 발라야 눈가 자극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7천7백원 30ml 스킨푸드 허니&로열젤리 퍼밍 아이 제품.
sisley
매일 옷을 만지며 촬영하는 직업을 가진 패션 에디터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시길. 이 제품은 손톱 주변이 트고 갈라지는 것을 단숨에 회복시켜준다. 이것은 단순히 핸드크림이라기 보단 손에 바르는 보약이라고 해야겠다. 유분이 많아 조금은 끈적거리지만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드는 마술 같은 제품으로, 사실 에디터 자신보다 부모님의 추석선물용으로 어울리는 제품이다. 75ml 13만원 시슬리아 글로벌 안티 에이지 핸드 케어 시슬리 제품.
NIVEA
다른 핸드크림보다 수분이 많아 깨끗한 느낌이 약간 덜하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핸드크림은 저렴한 가격과 ‘우레아’라는 천연 보습인자를 함유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 향도 훨씬 고급스러워졌고 패키지도 간편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6천4백원 75ml 아트릭스 우레아 핸드 트리트먼트 니베아 제품.
DE LA MER
고가의 제품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유분이 많아 로션과 함께 사용했다. 처음 사용할 때 약간 트러블이 있었지만 지금은 피부 톤이 상당히 밝아진 기분.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게 끝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제품이다. 26만원 60ml 크렘 드 라 메르 제품.
MISSHA
부드럽고 산뜻한 향이 좋은 반면, 흡수가 잘 안 되고 번들거린다. 하지만 간단한 웨이트 운동이나 샤워 후 가볍게 발라주면 좋은 제품. 지성 피부인 바쁜 직장 남성에게 추천한다. 8천 9백원 60ml 일루미네이팅 옴므 멀티 이펙트 에센스 미샤 제품.
SKⅡ
지성인 남성에겐 그다지 좋진 않고 얼굴 사이즈가 큰 사람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사이즈다.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사용하고 나면 흔히 말하는 ‘개기름’이 덜 낀다. 일주일에 한두 번 세안 후 피부를 화장수로 정돈하고 나서 마스크를 꺼내 얼굴 전체에 잘 밀착시켜 보자. 한 달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를 느낄 수 있다. 9만5천원(6매)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SKⅡ 제품.
THE FACE SHOP
일주일에 한 번 2천원으로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있으니, 바로 더 페이스 샵 마스크를 강권한다. 홍삼 추출물과 복분자 추출물, 해양 유래 엘라스틴이 함유되어 향 또한 신선하고 훌륭하다. 꾸준히 사용해야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꼭 사용하길. 2천원(1매) 20ml 클래식 옴므 모이스처 마스크 더 페이스 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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