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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의 `기녀`

이지영 기자의 `기녀, 방송 작가` 칼럼의 이미지를 위해 동원된 주홍빛 금붕어. 지금은 <아레나>의 하우스 스튜디오인 ub에서 잘 지내고 있지만 불투명한 거취가 여전히 걱정스럽다. 부디 안녕하길.

UpdatedOn May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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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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