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부와 가장 유사한 성분으로 이뤄져 건조한 피부의 깊숙한 곳까지 강력한 보습을 부여해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한다.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50ml
3만7천원 피지오겔 제품.
2.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모든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며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리치 50ml 3만7천원 아벤느 제품.
3. 허브 성분을 담은 쫀득한 크림이 탁월한 보습과 영양을 부여한다. 클래식 크림 얼티미드 50ml 4만8천원
빌리프 제품.
4.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수분이 빠져나간 건조한 피부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100% 순수 식물성 리밸런싱 트리트먼트 페이스 오일 30ml 6만2천원 클라란스맨 제품.
5.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밸런스를 맞춰주는 끈적임 없는 고보습 크림. 코스메틱 래드 모이스춰라이저 45g 4만3천9백원 러쉬 제품.
6. 연약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끈적임 없이 보호해주는 크레마 네이지 크림 50ml 10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품.
7.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줘, 손상된 부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크렘 드 라 메르 60ml
37만5천원대
라 메르 제품.
8. 혁신적인 보호막이 수분을 잡아줘 거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젤 타입 수분 크림. 에이지 레스큐 워터차지드 젤 크림 50ml 6만9천원 랩시리즈 제품.
9. 알로에, 해초, 라벤더 등 천연 식물 보습 성분의 마스크 팩.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 150ml 4만5천원
아베다 제품.
1 피부 상태 점검
전체적으로 건조한
피부라면 수분과 영양이 고루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고, 본래 지성 피부인데 환절기를 지나며 겉은 기름지고 속은 건조한 상태가 되었다면, 유분 함량이 적은 고보습 수분 크림을 사용한다.
2 물 마시는 습관
좋은 크림을 잘 바르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수분을 채우는 게 무엇보다 우선이다. 매일같이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8컵 정도 되는 양이다. 피부가 촉촉해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3 크림의 활용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고보습 수분팩을 해주는 게 좋다. 쉬운 방법은 평소 사용하는 크림을 적극 활용할 것. 잠들기 전 수면 팩 하듯 크림을 평소 사용량의 두 배 이상 듬뿍 바른다. 피부 겉면의 잔여물은 아침 세안 시 씻어내면 된다.
4 오일의 활용
세안 시 마지막 헹굼 물에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토너 후 손바닥에 오일을 한 방울 덜어 비벼준 뒤 얼굴을 지그시 누르듯이 감싸며 충분히 흡수시키고 수분 로션을 덧바른다. 평소 사용하는 로션에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5 세심한 각질 제거
피부 표면이 말끔하게 정돈된 상태일 때 보습과 영양 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꼭 각질을 정돈해줘야 하는데, 요즘처럼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한 시기엔 자극이 적은 젤이나 필링 타입의 스크럽 제품을 사용한다.
photography: 조성재
ASSISTANT: 강진기
editor: 최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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