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개란을 보면 이렇게 기재되어있다. ‘품질 좋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남자 스니커즈를 만들며 가격은 59달러부터 시작된다. 뉴욕 브루크린 태생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설명이다. 겸손해도 너무 겸손한 이 스니커즈 브랜드는 작년 8월에 탄생한 신생 브랜드로 이미 닉 우스터, 브루스 패스크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트렌드 세터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거기다 타 럭셔리 하우스들과 같이 이탈리아 ‘슈 밸리’로 불리는 치비타노바 지역에서 선별 된 소재로 수작업을 거쳐 제작된다. 소재와 색감 그리고 단순한 디자인이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미정 그레이츠 제품.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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