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McCoy + Denim Bucket Hat
UpdatedOn June 16, 2014
전통적인 밀리터리 워크웨어를 표방하는 일본 브랜드 리얼 맥코이의 버킷 해트다. 과거 미군의 작업용 모자를 본떠 제작한 제품으로 경쾌한 톤의 데님 소재에 하얀색 굵은 스티치가 돋보인다. 한껏 푹 눌러쓰는 것이 핵심이다. 13만6천원 리얼 맥코이 by 오쿠스 제품. 문의 1644-5957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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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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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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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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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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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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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송지오
대한민국 패션 역사에서 송지오라는 이름의 의미는 특별하다.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동시대적인 옷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남성 패션을 이끌어왔다. 그는 여전히 대한민국 남자들의 블랙 수트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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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라이더 컵의 공식 후원자로서 유럽 골프팀과의 협업을 발표한 로로피아나.
LIFE
열대야를 비추는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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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의 스펙트럼
점점 확장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홍도,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현 그리고 <조립식 가족>의 해준까지. 모두 순하고 착한 청년이 겹쳐지지만, 흐른 시간만큼 배우 배현성은 다채로워졌다. 실제로 보면 막냇동생 같은 귀여움만 번질 줄 알았는데, 배우로서 다음 단계를 또렷하게 내다본다. 질문 하나 던지면 깊게 생각하면서. 큰 눈을 깜박이며 말을 고르면서. 경험이 쌓일수록 연기하는 재미가 더 커진다는 그는 이제 스펙트럼을 넓히려 한다.
REPORTS
진짜 삶은 다른 곳에 있을지 몰라
정인선은 자신을 경험가라고 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싱글맘’ 한윤아를 연기하고 돌아서자마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쌍둥이 엄마 역할을 선택한 그녀는 아직 만 스물일곱의 배우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지금껏 수많은 캐릭터가 되어봤지만, 정인선에게는 겪어보고 싶은 인생이 여전히 너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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