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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tail
밑단을 가위로 거리낌 없이 자른 데님 팬츠를 입는다. 샌들도 윙팁 슈즈도 벨벳 슬리퍼도 지루할 순간이 없다.
UpdatedOn May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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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을 가위로 거리낌 없이 자른 데님 팬츠를 입는다. 샌들도 윙팁 슈즈도 벨벳 슬리퍼도 지루할 순간이 없다.
UpdatedOn May 02, 2014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FASHION
WHITE NOISE
새하얗게 지새운 겨울, 다시 돌아 이른 봄, 보테가 베네타 프리 스프링 2024 컬렉션.
INTERVIEW
수의사, 동물행동 전문가 설채현
지금, 사람들은 인플루언서를 꿈꾼다. 매일 새로운 인플루언서가 발견되고, 그들의 영향력은 나날이 증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 깊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책무로 삼은 이들을 만났다.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들이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LIFE
독자에서 사용자로
독자는 유효한 단어일까. 독자에서 구독자로, 구독자에서 사용자로 콘텐츠를 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변하고 있다. 과거 콘텐츠는 읽을거리나 볼거리였다면, 이제는 내 취향을 대변하는 브랜드이자, 상품이자, 서비스가 됐다. 콘텐츠는 솔루션 역할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앱, SNS, 유튜브도 콘텐츠의 목적은 문제 해결에 있다. 독자가 사용자로 변하는 시대, 잡지와 같은 전통 콘텐츠 매체들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REPORTS
세단의 멋
아우디 A6를 타고 도시를 떠났다. 남쪽으로 향할수록 건물 대신 산으로 둘러싸였다. 자연에 더 깊숙이 들어가자 독특한 풍경이 펼쳐졌다. 가장 도회적인 자동차로 생각한 A6가 자연 속에서 새로운 감흥을 자아냈다. 세단으로서 지극히 편하고 차분하게 이끌었다.
FASHION
The Travler
여행의 낭만이 다시 그리워지는 지금, 담백한 보스턴 백을 미리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