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에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걷다 보면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손이 시리다. 하지만 일반적인 장갑은 번거롭다. 문자를 확인하거나 걸려온 전화를 받을 때 매번 장갑을 벗어 손에 쥐었다 다시 끼기를 반복해야만 한다. 보테가의 핑거리스 장갑은 이러한 문제를 우습도록 간단하게 해결한다. 두툼한 장갑 손가락 끝이 절단돼 있어 착용 시에도 스마트폰 사용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보테가 베네타 고유의 위빙 패턴을 닮은 입체감 있는 케이블 조직으로 짜여 더 매력 있다. 비교적 톡톡한 두께감이 든든한 보온성도 보장해준다.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문의 02-3438-7681
GUEST EDITOR: 김재경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