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선글라스. 두 단어는 나란히 있기에는 생소한 조합이다. 하지만 멋은 계절의 경계를 관통하는 덕목이다. 일반적인 염려와는 달리 선글라스는 겨울옷과도 궁합이 좋은 액세서리다. 그래서 토즈에서 계절의 위험성을 무릅쓰고 겨울을 위한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날카로운 바람도 유연하게 비껴갈 듯한 부드러운 실루엣과 깊은 색감의 오묘한 레오퍼드 무늬가 더없이 겨울을 닮았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문의 02-3438-8105.
GUEST EDITOR: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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