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SWISS 레귤레이터 40mm
크로노스위스의 상징적인 모델이 레귤레이터다.
레귤레이터는 시, 분, 초가 따로 디스플레이된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983년 브랜드의 초석을 알리는 모델이었다. 페이스 오프된 새로운 2013년의 레귤레이터다.
크로노스위스의 상징적인 모델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젠 충분히 납득하겠지? 가격은 7백20만원(스틸)이다.
만년필 가격미정 S.T.듀퐁 제품.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잭 호이어 에디션 45mm
1960~1970년대 태그호이어의 황금기를 이끈 현 명예회장
잭 호이어를 기리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지난해,
잭 호이어가 직접 디자인한 빈티지 콘셉트의 첫 번째 한정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모델. 이 제품을 끝으로 은퇴하는
잭 호이어 에디션이란 점과 까레라의 과거와 미래가 절묘하게 깃들어 있다는 게 이 시계의 거대하고도 남다른 가치다.
가격은 미정이다.
BAUME&MERCIER 클립튼 1830 매뉴얼
올해 등장한 매뉴얼 와인딩의 18K 레드 골드 시계 클립튼 1830은
‘1950년대의 황금기’에 선보인 뮤지엄 피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1830은 보메 메르시에의 설립 연도를 뜻한다. 곡선과 직선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이 시계는 9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50m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42mm의 사이즈로 가격은 미정이다. 만년필 가격미정 S.T.듀퐁 제품.
OMEGA 컨스텔레이션 세드나
컨스텔레이션 세드나는 컨스텔레이션 라인을 처음 선보인 1952년을 기리는 의미에서 1천9백52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18K 골드를 사용한 제품이라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로즈 컬러 라이닝으로 장식한 특별한 나무 케이스와 4년간의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38mm로 코-액시얼 칼리버 8501을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2천5백만원대다.
photography: 기성율
editor: 성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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