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Goyard +Clutch Bag

UpdatedOn August 07, 2013

Goyard +Clutch Bag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중 가장 접근성이 높은 아이템은 가방이라는 것에 어떤 누구도 쉽게 이견을 내놓을 순 없을 것이다. 가방 역시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요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클러치백이 아닐까 싶다. 메거나 손으로 들 수 있는 끈 혹은 손잡이가 없는 것이 특징인 클러치백은 다른 어떠한 종류의 가방보다 우리 몸에 밀착되어 있다. 가볍게 손으로 백의 윗부분을 잡아 들거나 하고 몸과 팔 사이에 끼어들기도 하는 클러치백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룩 자체에 녹아드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남성을 위한 클러치백은 담담한 색상의 말끔한 사각형이 좋다. 브리프케이스 연장선에 서 있는 듯한 각진 형태와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겸비한 고야드의 클러치 소르본느는 남자가 꿈꿀 수 있는 담백한 액세서리의 완성체 같다. 오랜 시간 수작업을 고집해온 백60년 전통의 브랜드 기품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고야드만의 특별한 마카주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어 하나쯤 마련하면 오랜 기간 가장 가까운 친구가 돼 줄 것이다. 가격미정 고야드 제품. 문의 02-3448-4778

GUEST EDITOR: 김재경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2013년 08월호

MOST POPULAR

  • 1
    ‘레페 1839’가 전하는 가치
  • 2
    OVERSTUFFED BIG BAG
  • 3
    드라이브 가요
  • 4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 5
    영화관에 대한 단상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FASHION

    BERLINER

    그러다 어떤 날은 베를린에서 제일 유명한 장소들만 찾아다녔다.

  • REPORTS

    황태자 이재성

    지난해 이재성은 화려했다. 전북현대모터스와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기 일주일 전, 아직 머리가 긴 이재성을 만났다.

  • FASHION

    해가 뜨고 달이 지네

    낮·밤 인디케이터를 장착한 시계와 새해를 맞이한 순간.

  • FASHION

    Shirt Outer

  • FASHION

    Summer Chart

    보는 눈 좀 있다는 여자들이 골랐다. 올여름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수영복은 바로 이것.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