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Ferragamo
옆면의 지퍼를 열면 작은 주머니 장식들이 드러난다. 내부에 노란색과 하늘색 파우치가 있는데 일부러 높게 디자인했다. 경쾌한 색감을 뽐내기 위해서다. 들거나 멜 수 있다.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Thom Browne + Salvatore Ferragamo
Thom Browne +
Salvatore Ferragamo
얌전한 옷차림에 소소한 재미를 주려면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게 좋다. 클래식한
윙팁 슈즈에 흰색과 녹색, 파란색을 매치하고 가벼운
고무 밑창을 단 구두
1백35만원 톰 브라운 by 10 꼬르소 꼬모, 주홍색
클러치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Kangol + Hermes
Kangol + Hermes
마크 제이콥스의 이니셜을 낙서처럼 그려 넣은 파란색 헌팅캡 12만8천원 캉골×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짙은 하늘색과 주황색 가죽이 어우러진 새 장식품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Incase +Tommy Hilfiger
Incase +
Tommy Hilfiger
주황색과 파란색에 형광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백팩. 노트북을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앞면과 가방 내부에 패드를 든든하게 장착했다. 9만8천원 인케이스, 손바닥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접히는 플라스틱 프레임 선글라스 23만5천원 타미 힐피거 by 사필로 제품.
Pierre Hardy
Pierre Hardy
형광 노란색과 군청색을 포인트로 조합해 보색 대비 효과를 노렸다. 굵은 검은색 테두리 장식과 흰색 끈 덕분에 기하학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85만원 피에르 하디 by 10 꼬르소 꼬모 제품.
Tod’s + Mocks
Tod’s + Mocks
두드러진 색을 쓴 물건 중 가장 부담 없는 건 신발이다. 특히 가벼운 로퍼가 그렇다.
파란색 스웨이드 소재 드라이빙 슈즈 58만원 토즈, 원색의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청록색과 파란색 고무 슈즈 각각 8만5천원 모두 목스 제품.
Louis Vuitton
Louis Vuitton
활동적이고 강렬한 형광색은 스포티한 액세서리에 주로 쓰인다. 이 스포츠 선글라스가 그런 경우다. 프레임의 윗부분과 다리에서 이어진 끈 모두 형광 주황색으로 마무리했다.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Burberry Prorsum + Gucci + Balenciaga
Burberry Prorsum + Gucci + Balenciaga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금색 아이패드 케이스 95만원 버버리 프로섬, 흰색에 빨간색 줄 장식이 있는 플라스틱 선글라스 39만원 구찌 아이웨어 by 사필로, 빨간색 동전지갑 36만5천원 발렌시아가 by 무이 제품.
Louis Vuitton + Pierre Hardy
Louis Vuitton + Pierre Hardy
여름에 필요한 건 물에 강하고, 색감이 시원한 파우치다. 물이 묻어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 형광 주황색 파우치 가격미정 루이 비통,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납작한 파우치 26만원 피에르 하디 by 무이 제품.
Louis Vuitton + Tumi + Marc Jacobs
케이스나 벨트는 기분에 따라 바꿔 쓸 수 있어야 한다. 소소하고 컬러풀한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필요한 이유다. 파란색 아이패드 케이스 25만원 투미, 형광 노란색 벨트 가격미정 루이 비통, 파란색 줄로 포인트를 준 가죽 벨트 36만원 마크 제이콥스 by 무이 제품.
EDITOR: 안주현
PHOTOGRAPHY: 박원태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