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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한 품, 줄과 줄 사이의 간격, 담담한 색 모두 마음에 든다. 베이지색 면 팬츠 26만8천원 알라인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1. 스니커즈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끈이 없어 더욱 편하다. 하늘색 에스파드리유 14만5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제품.
2. 흰색 캔버스와 밀짚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8만3천원
마네비 by 비슬로우 제품.
3. 앞코에 더한 밀짚 장식이 돋보인다. 갈색 스웨이드 에스파드리유
31만8천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4. 심심하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신발을 옆으로 돌리면 뱀피 무늬의 반전이 있다. 가격미정 탐스 제품.
5. 언뜻 보면 운동화 같지만 자세히 보면 에스파드리유다. 가볍고 편해 신고 뛰기 좋다. 10만원대 프레드 페리 제품.
6. 흰색 바탕에 잔잔한 줄무늬를 새겼다. 앙증맞다. 6만9천원
반스 제품.
7. 새빨간색의 슬립온 스타일의 에스파드리유 가격미정
타미 힐피거 제품.
8. 데저트 부츠와 흡사한 모양새를 지녔다. 회색이 도는 에스파드리유 20만원대 어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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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청바지 가격미정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품.
1. 청바지와 함께해도 좋지만 단정한 치노 팬츠와 매치해도 손색없다. 갈색 로퍼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 제품.
2. 스웨이드 소재를 이용한 연하늘색 페니 로퍼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3. 신발 속에 채워진 양털은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초록색 로퍼 20만원대 어그 제품.
4. 잔잔한 물방울무늬가 그려진 검은색 로퍼 가격미정
질 스튜어트 뉴욕 제품.
5. 견고한 가죽에 우아한 금장 장식을 더했다. 클래식한 흰색 로퍼 가격미정 구찌 제품.
6. 개나리꽃이 신발에 핀 것 같다. 노란색 로퍼
가격미정 토즈 제품.
7. 점잖은 베이지색과 연하늘색 줄무늬가 조화롭다. 캔버스 소재 로퍼 27만8천원 베르바 by 비슬로우 제품.
8.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검은색 스웨이드가 만났다.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됐다. 가격미정 레페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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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한 소재의 흰색 면 팬츠 21만8천원 홈 코어
by 플랫폼 플레이스 제품.
1. 앞코가 뾰족해 드레시한 윙팁 슈즈를 신은 듯하다. 빨간색과 파란색이 조화로운 보트 슈즈 가격미정 톰 브라운 제품.
2. 봄날의 구름을 닮았다. 보드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연하늘색
보트 슈즈 28만원 락포트 제품.
3. 새하얀 도화지 같다. 깨끗하고 정갈한 순백색 보트 슈즈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4. 톡 쏘는 환타가 생각난다. 차분한 감색과 눈에 띄는 주황색이 만나니 이토록 경쾌하다. 16만9천원 스페리 제품.
5. 살구색 신발에선 싱그러운 봄 내음이 느껴진다. 보는 사람도 신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진다. 12만9천원 컨버스 잭퍼셀 제품.
6. 스니커즈 형태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베이지색 보트 슈즈
9만9천원 스페리 제품.
7. 신발이 이토록 가벼울 수 있을까. 고무로 만들어진 연회색
보트 슈즈 8만4천9백원 크록스 제품.
8. 신발의 청록색과 붉은색 리본이 조화롭다.
8만5천원 목스 제품.
GUEST EDITOR: 송수경
PHOTOGRAPHY: 이상엽
MODEL: 최요한
ASSISTANT: 임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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