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이 식물을 들여보세요
-
1 소포라 리틀 베이비
요리조리 뻗는 가지와 앙증맞은 잎사귀가 매력적이며 내추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 오렌지빛이 도는 노란 꽃을 피운다.
-
2 피쿠스 알티시마
벵갈고무나무처럼 비교적 많이 유통되는 무화과나뭇속 식물.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실내 공간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꾸미고 싶을 때 포인트로 두면 좋다.
-
3 호야
야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케리는 잎 생김새 때문에 하트 호야로 불린다. 힘차게 뻗어나가는 덩굴줄기로 멋지게 장식할 수 있다. 좋은 향기와 독특한 질감의 호야꽃을 보려고 키우는 사람도 많다.
-
4 알로에
같은 알로에라도 품종에 따라 잎사귀 색깔, 생김새, 무늬가 모두 다르다. 초소형 알로에를 여럿 모아놓을 땐 화분 소재는 통일하되 색채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Recommend book
생활 속의 그린테리어
무미건조한 방을 산뜻하게 바꾸고 싶다면, 숲속처럼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식물로 꾸며보자.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려는 초보자와 여러 종류를 키워보려는 전문가까지 식물을 아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식물들이 세심하게 골라 실려 있다. 우리 집에 어울리는 그린테리어는 무엇일지 책을 통해 식물 취향을 알아보길 바란다.
저자 야스모토 사치에 출판사 시그마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