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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공정성 논란에 직접 답한 박서진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어쨌든 스타는 존재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김용빈, MBN <현역가왕2> 박서진이 그 주인공이다.

On March 28, 2025

‘공정성 논란’ 직접 답한 박서진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서진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우승 발표 후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했는데 ‘네가 정말 성공한 모습을 보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너무 좋아하시더라. 다음 날 삼천포에 떡을 돌렸다고 한다.”

우승자로 호명됐을 당시 심정은 어땠을까? 박서진은 <현역가왕2>에 ‘미스터리 현역’으로 중간 투입됐다. 이로 인해 ‘공정성 논란’에 시달렸다. 박서진은 “공정성 논란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1등을 한 뒤 기쁘기보다는 ‘큰일 났다’ 싶었다. 앞으로 그 무게를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이후 상처를 받아서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은 쳐다보지 말아야지’ 했었다. 그런데 <현역가왕2> 모집 공고를 보고 일본에 가서 노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그때 제작진이 연락을 줬고 고민 끝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승 상금 1억원의 용도를 묻는 질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정성 논란이 있었지만 많은 분의 선택으로 가왕이 됐다.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은 기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경연을 한 멤버들에게 한우를 사주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서진은 다른 TOP7 멤버들과 함께 <2025 한일가왕전>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박서진은 “우리는 우리만의 무기가 있어 특색 있게 차별화할 예정이다”라며 “<현역가왕2>에 참가한 것도 일본에 한국 정서를 알리고 싶어서였다. <한일가왕전>에서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역가왕2> TOP7은 향후 <2025 한일가왕전>에 참여해 일본 가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1995년생으로 29살인 박서진은 2008년과 2011년에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1년에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도 출연했다. 당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17살의 어린 나이에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어부 일을 하는 모습이 소개돼 화제가 됐는데 이로 인해 ‘소년 어부’라고 불리기도 했다.
정식으로 데뷔한 것은 2013년이지만 그 이전부터 지역에서 길거리 공연을 시작해 데뷔 이후인 2017년까지 비슷한 행보를 이어갔다. 기회는 2017년에 왔다.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5연승을 기록했으며 왕중왕전까지 휩쓸었다.

2018년에 발표한 ‘밀어 밀어’가 히트를 치면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다. 트로트 가수지만 2018년 7월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했을 정도다. 8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는데 10여 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또한 장구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지만 본선 2차전에서 안성훈과 맞붙어 탈락했다. 이미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던 박서진의 탈락은 상당한 여파를 남겼다. 박서진이 안성훈과 ‘1:1 데스매치’를 벌인 7회 방송 시청률은 박서진이 탈락하자 무려 3%포인트나 급락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3 / 10

3월 29일부터 <미스터트롯3> TOP7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현역가왕2> TOP7은 향후 <2025 한일가왕전>에 참여해 일본 가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3월 29일부터 <미스터트롯3> TOP7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현역가왕2> TOP7은 향후 <2025 한일가왕전>에 참여해 일본 가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CREDIT INFO
취재
하은정 기자, 신민섭(일요신문 기자)
사진
TV조선·MBN 제공
2025년 04월호
2025년 04월호
취재
하은정 기자, 신민섭(일요신문 기자)
사진
TV조선·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