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필 교수의 유방암 바로 알기 10
1 일찍 발견하지 않으면 유방암도 독한 암이다.
2 유방암은 유형에 따라 완전히 다른 암이다.
3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은 순하지만 재발을 잘한다.
4 30대 유방암이 더 위험하다.
5 삼중음성유방암은 면역 치료제로 치료율 좋아졌다.6 한 달에 한 번 자가 검진을 꼭 하라.
7 엑스레이만으로 부족, 초음파검사도 하라.
8 유방암 예방하는 기적의 건강식품은 없다.
9 유방암 치료 후 5년 지나도 검사 지속해라.
10 환자 불안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에 속지 마라.
정승필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했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분과 전임의를 거쳤고, 2013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된 후 유방센터장 등에 재임하며 이 병원의 유방암 수술을 주도했다. 외과의사이면서도 연구를 많이 해 유방암 추적 관찰 기간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등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유방암학회 정보이사 및 총연합회 자문의사로서 학회 홈페이지에 환우 Q&A를 운영하며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