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교토 출신의 염색 장인 카즈키 타바타와 함께 시보리 기법을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시보리 기법은 천을 묶거나 접은 뒤 염색하는 방식으로 매혹적인 패턴을 완성시키는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코스만의 시그너처 실루엣을 독특한 텍스처와 스타일인 시보리 기법 패브릭으로 재해석한 이번 협업은 예술과 패션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창의적인 레이어링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협업 컬렉션은 블루, 오렌지, 브라운 등의 부드럽고 차분한 컬러 톤이 만들어내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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