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레페토가 자크뮈스의 2024 S/S 컬렉션에서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슈즈를 공개했다. 이처럼 놀라운 협업으로 탄생한 슈즈는 레페토의 시그너처 옥스퍼드 슈즈인 ‘지지’다. 자크뮈스 모티브로 새롭게 재해석한 지지는 원형과 사각형을 슈즈에 녹여 스퀘어 토와 라운드 힐로 기하학적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페토 아틀리에만의 고유 기법인 스티치 앤드 리턴 방식으로 제작해 두 브랜드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선구적인 정신을 담아 중성적인 디자인으로 탄생시켰다. 레페토와 자크뮈스가 협업한 지지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메종 레페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그리고 레페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