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질환을 앓고 있지 않아도 해독해야 하나? . . . . . . . . . . . . . . . O
해독 기능과 면역력 저하로 인한 문제는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거나 특정 질환이 생긴 뒤에는 해독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으니 건강한 것 아닌가? . . . . . . . . . . . . . . . X
건강검진 결과는 최소한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뿐이지 그 자체가 건강을 증명해주는 것은 아니다. 고가의 종합검진을 해도 암을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렇다.
□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고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섭취하는데 해독을 꼭 해야 하나? . . . . . . . . . . . . . . . O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제대로 배출하고 처리하는지도 중요하다. 인위적으로 가공한 모든 식품에는 독소가 들어 있어 신장에 무리를 준다. 먹는 것뿐 아니라 몸속에서 잘 분해해 충분히 배출하는 기능이 더 중요하다.
□ 술, 담배도 안 하는데 해독이 필요한가? . . . . . . . . . . . . . . . O
담배를 한 번도 피운 적이 없는데 폐암에 걸리거나 술을 입에도 안 대는데 간암에 걸린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해독을 통해 몸의 기능을 점검하고, 미처 배출되지 못한 독소를 제대로 배출시켜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평소 과일과 샐러드를 많이 챙겨 먹는 사람은 해독을 안 해도 되나? . . . . . . . . . . . . . . . X
좋은 음식을 섭취해도 대사 과정 자체에서 독소는 발생한다. 이러한 독소를 잘 처리하는지가 해독 기능을 좌우한다.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더라도 소화 과정에서 체내에 당산화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것을 잘 해독할 수 있어야 한다.
□ 소화가 잘되는 편이고 변비도 없으니 해독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 . . . . . . . . . . . . . . . X
혈액 속의 독소가 잘 배출되기 위해서는 대장의 해독도 중요하지만 신장의 해독도 중요하다. 대변의 배변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의 해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며 조화를 이루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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