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뽀송뽀송한 빨래, 세탁기 청소
빨래는 거의 매일 하지만 세탁기 내부의 세탁조 청소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세탁조 청소를 미루면 빨래가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역한 냄새도 난다. 특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세탁조 내부의 필터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꺼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세탁이 끝난 다음에는 세탁기 뚜껑과 세제 통을 열어 건조시킬 것.
셀프 관리법
1 세탁기 모드에서 헹굼 모드를 1회 더 추가한다. 세탁 세제를 많이 넣거나 헹굼이 제대로 안 되면 세탁기와 세탁물의 수명이 단축된다.
2 헹굼 단계에서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한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친환경적이고 피부에도 안전하다.
3 주기적으로 무세제 통세척 코스를 작동해 세탁조 상태를 체크한다.
추천 관리 업체
THE 퍼스트홈케어
각종 기업에서 관련 교육을 받은 홈케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 전문 업체. 천연 세정제만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일반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나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3개월 무상 AS 보장과 완전 분해 청소를 기반으로 한 99.99% 살균 소독을 목표로 한다.
홈페이지 first-hcs.com
2 곰팡이 냄새와 이별하기, 에어컨 청소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24시간 풀가동했던 에어컨과 이별하면서 내년 여름을 위해 미리 청소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돌아올 여름날, 에어컨을 틀었을 때 퀴퀴한 곰팡이 냄새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곰팡이 냄새는 단순히 악취만의 문제가 아니다. 계속 노출될 경우 호흡기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퀴퀴한 냄새는 곰팡이가 호흡하고 내뿜는 기체 형태의 찌꺼기로 에어컨을 틀었을 때 곰팡내가 난다면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번식했다는 신호다.
셀프 관리법
1 필터는 전용 세척제로 청소한다. 세척 후엔 햇빛에 충분히 말려야 한다.
2 최근 출시한 에어컨은 작동 후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AI 건조, 송풍 기능이 켜진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강제 종료하지 말고, 내부 건조를 위해 그대로 두자.
추천 관리 업체
우렁총각
하청이 아닌 전국 40개 지사를 운영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컨·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 2011년 론칭한 우렁총각은 정기적인 기술 연구 및 집합 교육을 진행해 제품마다 분해 방법과 민감한 사항들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었다. 최고의 분해 클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렁총각만의 안심할 수 있는 세척제와 장비를 개발해 사용 중이다. 청소 후 3개월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페이지 우렁총각.com
3 집 먼지 안녕, 매트리스&소파 청소
이불은 세탁기에 돌릴 수 있지만 매일 우리의 잠자리를 책임지는 침대 매트리스는 청소하기가 난감하다. 우리 일생의 3분의 1을 함께하는 매트리스는 땀, 피지, 피부 각질, 집먼지진드기, 부유 먼지 등으로 오염돼 있다. 어린아이가 있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는 매트리스가 소변에 젖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파 역시 무게와 부피 등으로 청소가 쉽지 않은 제품. 집에서 보내는 시간 중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주로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가구인 소파의 위생도 침대 못지않게 중요하다.
셀프 관리법
1 매트리스는 2~3주에 한 번씩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매트리스 커버는 주기적으로 세탁한다.
2 6개월에 한 번씩 매트리스를 뒤집어 사용한다.
3 패브릭 소파에 생긴 얼룩은 과탄산소다를 녹인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앤다. 이때 물 사용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추천 관리 업체
침대토피아
매트리스·소파 청소 전문 브랜드. 중계업체가 아닌 CS 및 전문교육을 수료한 케어매니저가 각 지역에 분포돼 전문 장비를 활용해 꼼꼼하게 관리한다. 현장에서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법 없이 네이버쇼핑을 통한 실시간 결제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 장비, 세제로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을 유지하며 FDA 허가 완료된 친환경 소독제와 살균제로 유해균 99.99% 살균, 독성 0%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bedtopia.modoo.at
4 내 몸처럼 깨끗하게, 욕실 청소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화장실에 들렀는데 청결 상태가 엉망이라면 다시는 그곳을 찾지 않게 된다. 집도 마찬가지다. 가장 깨끗해야 하는 공간인 욕실은 그만큼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공간이기도 하다.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용 빈도수만큼 물때가 끼어 분홍색 곰팡이를 만드는 곳이 욕실이다.
셀프 관리법
1 유막과 세제 찌꺼기로 뿌옇게 변한 샤워 부스는 아크릴 수세미에 린스나 주방 세제를 묻혀 닦는다. 10여 분이 지난 뒤 매직블록에 린스나 중성세제를 묻혀 다시 닦으면 깨끗해진다.
2 하수구 트랩은 청소솔로 박박 문지르고 하수구 안쪽까지 깨끗하게 씻는다. 욕실 냄새의 대부분은 하수구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
추천 관리 업체
한경희홈케어
세면대 배수구, 수전, 변기 등을 고온·고압 스팀으로 살균하는 업체. 욕실 벽면과 천장, 환풍구 등 손이 닿지 않는 부분도 깨끗하게 청소한다. 천장의 생활 오염은 물론 곰팡이와 다양한 원인의 악취를 해결하며, 피톤치드 초미립자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완료 후 3개월 이내 홈케어로 인한 문제 발생 시 100% 재방문 서비스와 무상 AS를 원칙으로 한다.
홈페이지 hanall-cle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