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시어&프레스 그릴
180도 펼쳐지는 플레이트에 스테이크, 해산물, 팬케이크 같은 그릴 요리가 가능하며 그릴을 반으로 접으면 파니니, 와플 등을 만드는 샌드위치 메이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트마다 개별 온도 설정도 가능하다. 38만원.
에디터 이채영
식성이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멀티그릴이다. 플레이트마다 개별 온도 설정이 가능해 달걀프라이, 빵, 고기, 냉동볶음밥까지 한 판에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아침에 요리 시간을 줄여준다.
에디터 송정은
요리할 땐 펼치고 보관할 땐 접으면 공간을 덜 차지한다. 그릴을 눌러 생선을 굽거나 누룽지를 만들 수도 있고 양면 조리가 가능해 요리 시간을 줄여준다. 더운 여름에 더욱 유용하게 쓸 것 같다.
K-QUEEN 오지혜
와플 전용 플레이트는 재료가 넘치지 않게 설계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요즘 유행하는 크로플, 크룽지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베이킹이 취미인 나는 재미있게 사용했다.
코렐 세카 컴팩트 핫팟 세컨드(2nd) 에디션
조리와 식사가 한 테이블에서 가능한 멀티 핫팟. 구이, 탕, 전골, 찜, 데우기가 가능하고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4L의 넉넉한 용량에 분리형 그릴로 세척이 편리하다. 23만9천원.
에디터 이채영
열판 전체가 가열돼 국물 요리는 더욱 빨리 조리되는 것 같다. 팬이 다양해도 좋겠지만 하나로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고 보관할 때도 정리가 잘돼 오히려 편리했다.
에디터 송정은
본체와 그릴이 분리돼 설거지가 편리하다. 본체는 물티슈로 쓱 닦으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그릴은 코팅력이 좋아 구이 요리를 할 때도 거의 눌어붙지 않았다.
K-QUEEN 오지혜
손질한 재료와 핫팟을 테이블에 올리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다. 넉넉한 용량이라 명절이나 생일 등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모던하임 레트로 멀티그릴
국물 요리와 구이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그릴로 팬마다 따로 가열이 가능하다. 미니 가스레인지 디자인과 그린 컬러로 식탁 위에서 바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15만9천원.
에디터 이채영
전원 코드가 따로 분리돼 정리와 휴대가 간편하다. 긁힘에 강한 세라믹 코팅이 돼 있어 내구성이 좋고 깊은 팬은 라면 외에 달걀찜을 하거나 채소를 찔 때 사용해도 좋다.
에디터 송정은
저온, 고온 2가지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다. 팬은 따로 분리되지 않아 사용 후 바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 후 물을 조금씩 부어 한 번 더 끓이면 깨끗하게 관리하기 좋을 듯.
K-QUEEN 오지혜
국물과 구이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다. 집에서 사용하면 홈 캠핑 느낌이 난다. 터치가 아닌 다이얼식과 레트로 컬러가 아날로그 느낌을 줘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제니퍼룸 2in1 멀티그릴
4L 대용량 전골 팬과 별도의 그릴 팬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 210℃까지 조절이 가능한 내장형 열선이 탑재돼 일정한 온도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냄비, 프라이팬 등 용기 종류 제한 없이 호환돼 활용도가 높다. 12만9천원.
에디터 이채영
어린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용량이다. 전골 팬은 국물 요리, 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디자인이 예뻐 신혼 가전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에디터 송정은
전골 팬, 그릴 팬, 가열판까지 활용도 높은 구성품은 마치 1+1+1 제품을 구입한 느낌. 특히 가열판에 인덕션·하이라이트 전용이 아닌 냄비를 올려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K-QUEEN 오지혜
디자인이 세련돼 식탁에 올려두기만 해도 테이블 스타일링 완성이다. 보온 기능이 있어 마라탕 같은 배달 음식을 시키면 전골 팬에 담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전골 팬이 생각보다 깊어 다양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REVIEWER
<우먼센스> 에디터 이채영
4인 가족으로 넉넉한 용량의 주방 가전을 선호한다. 여행 가서도 간단한 요리를 하는 편이라 휴대가 편리한 멀티그릴을 찾고 있다.
<우먼센스> 에디터 송정은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면서도 시간을 절약해주는 주방 가전 어디 없을까?
네 식구의 집밥 메뉴는 언제나 고민이다.
K-Queen 11기 오지혜
3인 가족이라 한 번 요리할 때 양이 많지 않다. 국과 메인 요리를 같이 만들 수 있는 멀티그릴을 눈여겨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