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CH45 흔들의자를 칼한센앤선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의자의 대가’로 알려진 한스 베그너가 칼한센앤선을 위해 만든 가구 시리즈 중 하나인 CH45 흔들의자는 절제되면서도 유려한 곡선미가 특징인 의자. 특히 엔벨로프 패턴의 페이퍼 코드 소재 시트는 장인들이 직접 덴마크에서 만든다.
신세계까사에서는 사용자의 수면 습관과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디자인, 색상 등 침대 구성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비스포크’ 시스템을 적용한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을 출시했다. 높고 독특한 곡선 모양에 화려한 패턴이 어우러진 시그너처 헤드보드 ‘헬리오’를 포함한 7종의 헤드보드 디자인을 비롯해 다리 디자인 등을 고를 수 있다. 매트리스를 파운데이션에 올리는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 체압 분산 효과를 극대화해 숙면 기능도 차별화를 뒀다.
마지막으로 프리츠한센에서는 커터(Cutter) 벤치를 선보인다. 독일 바우하우스 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프레임 위에 슬레이트 시트를 얹은 형태의 디자인은 모던함 그 자체. 실내 공간을 위한 오크, 블랙 페인트 오크 소재와 야외 공간을 위한 티크 소재로 만날 수 있다.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