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ADA’S LIN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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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샤르도네
샤르도네 100% 품종으로 생산지는 프랑스 랑그독. IWSC 2021 ‘Low&No alcohol Wine’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입 안 가득 사과와 멜론, 약간의 감귤 향이 퍼지는 인상적이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해산물과 페어링하기 좋다. 칼로리는 100ml에 18.3kcal. 750ml 3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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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텔링 템프라니요 로제
템프라니요 100% 품종으로 생산지는 스페인 라만차. IWSC 2021 ‘Low&No alcohol Wine’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드라이하면서도 강력한 베리와 바닐라, 라즈베리, 레드커런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나 샐러드와 페어링하기 좋다. 칼로리는 100ml에 22.4kcal. 750ml 3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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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아이렌 골드
아이렌 100% 품종으로 생산지는 스페인 라만차. IWSC 2021 ‘Low&No alcohol Wine’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상쾌한 감귤과 잘 익은 사과, 포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 치즈, 샐러드 등과 페어링하기 좋다. 칼로리는 100ml에 21.6kcal. 750ml 3만4천원.
팬데믹 시대를 지나며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은 다채롭게 변했다. 좁아진 생활 반경 속에서 자기 계발에 몰두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특히 헬스부터 골프, 테니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통해 취미 생활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마실 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설탕을 뺀 제로칼로리 음료가 다양해진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주류 시장도 마찬가지다. 금주를 하는 이들도 많아졌고, 알코올 섭취를 줄이기 위해 무알코올 제품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운동 후 맥주 한잔은 진리건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아진 곳엔 무알코올 제품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무알코올 시장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다. 독일, 스페인, 미국, 영국 등에서도 무알코올&저알코올 제품은 높은 판매량과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Q 비나다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비나다는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진짜 와인의 맛을 강조한 논알코올 와인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크리스피 샤르도네는 2021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국제주류품평회(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Low&No alcohol Wine’ 부문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와인에 비해 25~30% 정도 칼로리가 낮고 영국비건협회의 인증을 받은 비건 와인입니다.
Q 비나다의 ‘맛’의 품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비나다가 다른 무알코올 와인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바로 ‘맛’입니다. 포도주스 농축액에 탄산수를 섞은 와인 유사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죠. 하지만 비나다로 진짜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와인 맛을 흉내 낸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와인 양조 방식 그대로 만든 와인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와인 발효 후 30℃ 이하의 저온에서 천천히 알코올만 추출하는 방법으로 와인 고유의 풍미를 유지한 채 알코올만 제거하죠. 무알코올이지만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비나다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Q 비나다는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언제 어디서나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리는 일상으로 서서히 복귀하고 있어요. 다양한 문화생활이나 모임,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죠. 술은 이런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좋은 아이템이잖아요. 그런데 부담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저녁 행사나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부터 피크닉이나 브라이덜 샤워 등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00ml 미니 보틀 사이즈까지. 술을 마시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사람도, 술의 맛만 즐기길 원하는 사람도,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주류 문화에 비나다가 앞장서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