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스팀 토스터
빵의 질감과 맛을 살려주는 스팀 토스터. 3분 동안 지속되는 풍부한 스팀이 빵 겉면을 바삭하게 굽고, 빵 속 수분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맛을 업그레이드한다. 더불어 상하부에 부착된 이중 열선이 내부에 열을 순환시켜 조리 도중 뒤집지 않아도 빵 전체를 고르게 가열하고 굽는 것이 특징. 4가지 베이크 모드를 지원, 온도는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19만8천원.
<우먼센스> 에디터 이설희
냉동실에 빵을 쟁여놓고 식사는 물론 간식으로도 자주 먹는 편인데 자동 급수 방식의 스팀 기능 덕분에 갓 구운 듯 바삭하고 촉촉한 빵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팀 커버, 계량컵, 트레이 등이 쉽게 분리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유용한 오븐형 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까지 시도해볼 수 있다.
드롱기 아이코나 캐피탈 토스터
크롬 디테일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엠보싱 처리로 더욱 품격 있는 주방을 만들어주는 제품. 런던의 상징적인 정신을 담아내는 유광의 화려한 블루 컬러 디자인이 집에 도시적 스타일을 더해준다. 6단계 굽기 조절 다이얼이 있어 입맛에 맞는 색상과 굽기로 빵을 구울 수 있으며, 엑스트라-리프트 기능은 작은 빵 조각도 손쉽고 안전하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15만9천9백원.
<우먼센스> 에디터 주나현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과 빈티지한 색상이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고,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만족. 심플하고 직관적인 버튼으로 빵을 간편하게 재가열하거나 해동할 수 있다. 뒷면에 탈착 가능한 부스러기 받침대가 장착돼 사용 후 간편하게 뒤처리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세척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준다.
라쿠진 베이직 오븐 토스터
오븐 내부 상·하단에 각각 열선이 장착돼 빠르고 고른 열전달이 가능하며 재료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익는 것을 도와주는 오븐형 토스터. 전면 유리창은 특수 재질 로이(LOW-E) 유리로 구성돼 온도 유지에 유리해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간결한 선이 돋보이는 외관과 시크한 색상으로 주방 어디에 놓아도 깔끔하고 모던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8만9천9백원.
K-QUEEN 11기 권희영
토스트뿐 아니라 그라탱, 쿠키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유용하다. 조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온도와 시간 조절이 가능한 버튼 조작이 심플해 더욱 좋다. 또 오븐용 실리콘 집게가 내장돼 뜨거운 사각 트레이도 안전하게 집을 수 있다. 주방 어느 곳에 놓아도 어울리는 디자인 또한 대만족이다.
켄우드 피카소 전기 토스터
고급스러운 크림 컬러와 스테인리스스틸 재질의 2구 토스터. 손쉬운 방법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빵의 해동은 물론 빵 굽기를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토스터&데우기·베이글·취소 3가지 버튼으로 식은 빵을 다시 데울 수 있고 베이글에 최적화된 굽기도 가능하다. 또 굽는 동안 취소하고 빵을 꺼낼 수 있는 취소 버튼이 내장돼 있다. 10만9천9백원.
K-QUEEN 11기 전소연
부드러운 외형과는 반대로 기능은 똑 부러진다. 식빵뿐 아니라 베이글을 굽는 것도 가능하고, 머핀도 토스터 위에 올려놓으면 데워 먹을 수 있다. 레버를 이용해 토스팅을 취소하지 않고 굽기 정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프리뷰 기능도 있어 사용할 때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