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여성 갱년기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루바브뿌리추출물’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업계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단이 참석해 여성 갱년기 건강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루바브는 미국, 네덜란드, 영국 등에서 재배되며 서구권에서는 잼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식물로 그 뿌리는 1993년 이후부터 독일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돼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국가 갱년기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바브뿌리추출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자연건강제품(NHP)에도 등록된 원료. 콜마비앤에이치는 루바브뿌리추출물을 연구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없던 원료를 연구 개발과 임상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새로운 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루바브뿌리추출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안전성과 효능을 고루 갖춘 루바브뿌리추출물이 치열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 속 주인공이 될 것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100세 시대 갱년기 스스로 건강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김소형 박사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고민을 안고 있는 갱년기 여성 환자들과의 상담 사례를 제시하며 ‘제2의 사춘기’인 갱년기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대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손잡고 루바브뿌리추출물을 원료로 한 여성 갱년기 제품을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으며 홈쇼핑,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개별인정형 원료 루바브뿌리추출물
1 안전성 입증 완료
장기간 섭취(2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원료임을 확인
2 갱년기 개선 효과
갱년기 정도 평가지수(MRS)의 모든 항목 개선 효과 확인 특히 안면홍조에 탁월한 효과
3 장기 섭취 효과
1일 4mg 섭취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가능. 장기간 섭취(2년)에도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