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_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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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젤라또
빨간색의 메인 컬러와 인테리어가 미국 뉴욕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떠오르게 하는 아가젤라또. 주재료인 우유와 제철 과일 등을 국내산 유기농만 고집해 무엇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묵직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젤라토와 조금 더 입자가 고운 소르베 두 종류를 판매한다. 직접 만들어 진하고 꾸덕꾸덕한 캐러멜소스가 일품인 솔티드 캐러멜, 시원하고 상큼한 매력의 블랙사파이어 소르베 등 입 안에서 기분 좋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
메뉴 컵(2가지 맛) 5천원, 라지(4가지 맛) 2만6천원
주소/문의 본점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5길 11, 1층/010-2805-2885 서초교대점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10, 1층/070-8853-5557
@scooper_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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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퍼
서촌을 걷는 사람들 손에 초록색 컵이 들려 있다면 그건 아마도 스쿠퍼표 젤라토일 것. ‘젤라토를 뜨는 사람’, ‘톱뉴스감을 제공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상호명을 지닌 스쿠퍼. 한국젤라떼리아 최초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의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a Italiana)’에 선정된 주인장의 언제나 최고의 젤라토를 만들겠다는 다짐이 깃들어 있다. 아이스크림 두 덩이가 합쳐진 모양의 귀여운 그림으로 먼저 눈길이 가는 이곳은 계절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씹는 맛을 더한 최상의 조합 등 매일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는 오늘의 메뉴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메뉴 컵·콘(2가지 맛) 5천5백원, 메디오(3가지 맛) 2만1천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10, 1층 문의 010-8620-7623
@nicecream_gela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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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림
좋은 사람들이 좋은 재료로 만드는 나이스한 맛, 나이스크림. 인공 조미료와 색소,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량만 만드는 원칙을 고수해 늘 신선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 번도 맛보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이라도 맛본 사람은 계속 방문하게 된다. 최상의 맛을 배합하는 아이스크림 차트를 제공해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어린 쑥, 말차, 크림치즈, 쌀, 피스타치오, 리얼 민트초코 등 다양한 젤라토가 준비돼 있다.
메뉴 컵·콘(2가지 맛) 5천원, 미디움(4가지 맛) 2만3천원
주소/문의 목동점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95/02-2651-9442 나이스망원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10길 15/02-336-9443
@felln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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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앤콜
천연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유제품을 빼고 당분을 최소화했다.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반려인이라면 잊지 말고 방문해볼 것. 날마다 재료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미리 매장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국무희, 지루한 바닐라 등 흔하지 않은 이름과 맛을 선사하며, 메뉴 매진 시에 수시로 새로운 메뉴를 판매해 다양한 수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곳.
메뉴 싱글 스쿠프 6천원, 파인트 1만7천원, 반려견 아이스크림 2천5백원
주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39-21 문의 070-4411-1434
@zenzer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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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제로
제철 과일이나 흥미로운 식재료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선사해 삼성동 주민인 배우 신세경의 최애 젤라토 맛집으로도 소문난 젠제로.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모든 재료를 매장에서 원상태로 직접 손질하고 가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재료마다 물성에 맞게 개별적인 베이스를 제조해 더욱 특별하다. 그중 시그너처 메뉴인 밤꿀 고르곤졸라, 완두콩은 위에 토핑이 올라가 있어 식감에 더욱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최근 진하게 농축된 보이숙차와 유크림이 만나 매끄러운 밀크초콜릿의 풍미, 차 특유의 다채롭고 미묘한 구감이 함께 느껴지는 보이차 젤라토를 출시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뉴 컵·콘(2가지 맛) 6천원, 소용량 포장 박스(3가지 맛) 2만2천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26길 14 문의 02-543-1261
@gelateria_da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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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망원동에 간다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젤라토 맛집 당도. 카페와 맛집이 즐비한 망리단길 골목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기자기한 매장 내부가 마치 다락방 같은 느낌을 준다. 작은 매장 크기에 비해 항상 사람이 많아 혼잡할 수 있지만, 그만큼 회전율도 높아 조금 기다리면 쉽게 만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가 출시되고, 매일 다른 메뉴 라인업을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는 것이 특징. 더운 날씨에 잠깐 들러 당을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메뉴 컵·콘(2가지 맛) 4천5백원, 대용량 포장 박스(3가지 맛) 2만원
주소/문의 망원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106/070-8690-1088 2호점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0/ 070-4113-1066
@gelateria.cotati
@gelateria.cotati
코타티
신선한 과일과 자연식품으로 만들어 재료 본연의 맛이 기분 좋은 코타티. 엄선한 재료로 젤라토를 만드는 작은 가게다. 매달 신메뉴 라인업을 선보여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토핑이 함께 어우러진 젤라토는 맛과 풍미는 물론, 특유의 쫀득한 질감에 감탄하게 된다. 백향과, 로열 대석 자두 등 산지에서 직송한 싱싱한 과일로 만든 젤라토부터 챔프커피, 페라이라 포르투 와인 등 흔하지 않은 재료의 조합으로 환상의 맛을 선보인다.
메뉴 프리미엄 7천원, 스탠더드 5천원
주소/문의 신용산점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02-792-8925 해방촌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12길 7/070-4042-0228 성수점 서울시 성동구 상원4길 10/02-469-7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