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이탈리안 러브 뿌르 팜므 오드뚜왈렛 레몬과 애플의 톡 쏘는 조화로 시작되는 향은 장미와 플로럴 머스크 향을 머금으며 화이트 머스크 계열의 에센스로 마무리된다. 우디 베이스에 프루티 플로럴을 더해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100ml 13만3천원.
2 구찌 뷰티 알케미스트 가든 러브 앳 유어 다키스트 오 드 퍼퓸 블랙페퍼의 스파이시함이 톱노트를 구성하면서도 우디 계열 향이 가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센스 향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면을 느낄 수 있으며 향의 레이어링으로 자신만의 표현이 가능하다. 100ml 45만원.
3 메종21G 비스포크 오 드 퍼퓸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라임 라이트 향과 화이트 플로럴 향인 뮤게 뮤즈의 조화가 상쾌한 여름과 잘 어울린다. 향의 농도가 21%로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점을 방문하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 향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 30ml 16만5천원.
4 멜린앤게츠 스트로베리 오 드 퍼퓸 맑고 프레시함을 강조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딸기 정원의 향을 재해석한 제품. 은은한 딸기 베이스에 산뜻한 향을 더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머스크 향을 느낄 수 있다. 50ml 14만원.
5 캘빈클라인 씨케이 원 썸머 대이즈 EDT 금귤의 쌉싸름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아이스 민트 티의 신선함과 머스크 향의 마무리로 여름을 병 안에 담아놓은 느낌을 받는다. 100ml 8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