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특종을 통해 최초로 보도된 배우 류수영·박하선의 열애설.
본지 특종을 통해 최초로 보도된 배우 류수영·박하선의 열애설.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의 주인공 ‘민사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의 주인공 ‘민사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
연예계 선남선녀 부부인 배우 류수영·박하선. 지난 2017년 웨딩마치를 울리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둔 두 사람이 나란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내 박하선은 수많은 며느리의 공감을 얻은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2>에서 주인공 ‘민사린’ 역으로 주목받고 있죠. 총 1,000만 뷰를 달성하는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박하선의 현실적인 연기에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는 시청자의 반응이 이어집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탁월한 DJ 실력을 뽐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죠. 남편 류수영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대중을 만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수영 레시피’를 따라 해봤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또 뚜렷한 이목구비,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과 달리 매사 수다스러운 그의 모습은 반전 매력으로 꼽히죠.
박하선과 류수영의 사랑은 지난 2015년 4월호 본지 특종으로 최초 보도됐습니다. 앞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 보도 내용의 요점이었습니다. <우먼센스> 취재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 소개할 만큼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한 관계자는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류수영은 ‘사랑꾼’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의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여배우인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두 사람과 친한 이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간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언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 박하선과 류수영을 공통적으로 아는 연예계 지인들은 상반된 두 사람의 성격이 오히려 건강하고 화목한 결혼 생활의 비결일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훈남훈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하선·류수영 부부.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각자의 영역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두 사람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