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나 볼 법한 일력을 뉴트로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2 365 일력 우드. 하루에 한 장씩 떼어내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3만7천원대 아르디움.
2 읽던 책을 올려두기만 해도 우아한 인테리어 오브제로 변신하는 심플&이너 북레스트 세트. 내장된 미니 수납함에는 펜, 메모지 등 자잘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7만9천원대 쿠오뜨.
3 클립과 캡을 생략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실루엣의 다이얼로그 cc 만년필. 매트 소재의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다크 블루 23만원, 화이트 20만원 라미.
4, 6 산뜻한 아이스 그린과 모던한 사파이어 블루 컬러의 12개월 다이어리. 2022년에도 사이즈, 컬러와 내지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취향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포켓 사이즈 2만6천원대, 라지 사이즈 3만5천원대 몰스킨.
5 얼핏 보면 클래식하지만 물방울 형태의 보디로 유니크한 디테일을 완성한 이데오스 만년필. 그립감이 뛰어나 안정적으로 필기가 가능하다. 23만원 라미.
7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소재로만 제작된 2022 탁상 달력. 총 6장의 문켄폴라러프 120g 내지에 월별로 양면 인쇄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 윤리적인 아이템이다. 3만5천원 챕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