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라믹과 유리의 조화가 유니크한 세라믹 핸들 와인글라스. 글라스와 핸들을 연결하는 부분에 볼륨감 있는 곡선과 23K 골드 포인트가 더해진 핑크빛이 우아한 느낌을 준다. 8만8천원 김쥬쥬스튜디오.
2 르네상스 양식의 실내장식에 많이 사용된 화려하고 입체적인 조각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잔 밑에 넣은 참스 골든 서클 샴페인 플루트. 납 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무연 크리스털 소재로 잔을 만들어 마시는 순간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2P 9만8천원 이미저리 코드.
3 발레리나가 입는 스커트 ‘튀튀’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벨 라인의 받침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스모크 레드와인 글라스. 어떤 음료나 디저트를 담아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좋으며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멋스럽다. 3만원대 이첸도르프.
4 핸드블로운 기법으로 만든 샴페인 잔은 보디가 짧고 입구가 넓은 것이 특징. 초기의 샴페인 잔 디자인으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헬레네의 보디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관능적인 형태가 돋보인다. 사랑스러운 핑크 로즈 크리스털 쿠페 글라스. 2P 12만원 메종바로바우.
5 호주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리가 만든 로즈 크리스털 와인글라스. 24K 골드림 도금과 은은한 핑크빛으로 테이블 세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2P 12만원 메종바로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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