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블렌더 JB3115 리미티드 에디션
특수 고안된 삼각형 용기가 강력한 분쇄 회오리를 일으켜 고운 입자로 블렌딩해준다. 분리형 필러 캡으로, 블렌딩 중에 내용물을 추가할 수 있고 속도 조절 기능과 순간 작동으로 원하는 크기와 입자로 다질 수 있다. 또 칼날, 뚜껑 등이 쉽게 분리되는 분리형 구조로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브라운 100주년을 기념해 실리콘 도마를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12만9천원.
리빙 VMD 한보라
"트렌드를 뛰어넘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역시 브라운답다. 나름 '프로 집밥러'라 집에서 이것저것 잘 챙겨 먹는 편인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전 중 하나가 블렌더다. 아침을 대신할 주스나 수프를 만들어 먹기 편하다. 심플한 구성과 적당한 크기로 좁은 주방에 놓아도 손색없다."
쿠쿠 크로스컷 블렌더
상부 칼날과 하부 칼날이 동시에 상하 양방향으로 회전해 사각지대 없이 식재료를 골고루 분쇄한다. 잔여물 없이 작은 입자 단위로 블렌딩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빠르게 블렌딩을 완료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가 잘 보존된다. 내열성과 내구성이 좋은 트라이탄 소재의 용기를 사용했으며 7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심플한 다이얼로 조작이 간편하다. 34만9천원.
<우먼센스>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이채영
"새로 나온 가전은 조작부터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심플한 조작 방법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건강 주스뿐만 아니라 빙수, 조미료 등 다양한 블렌딩이 가능해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하기 좋고 과일을 자를 필요 없이 통으로 넣어도 돼 더욱 편리하다."
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뉴트로 딥 베이지
심플한 디자인과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초고속 블렌더. 스테인리스 소재의 6중 칼날이 1초당 467회전으로 껍질까지 잘게 부숴 미세한 입자로 블렌딩한다. 단단한 채소나 과일은 물론 무른 과일도 블렌딩 가능하고 슬러시 등도 만들 수 있다. 세척 모드로 직접 닦기 힘든 칼날 부분까지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블렌딩 중에 계량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다. 34만9천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보선
"셰프 모드, 분쇄 모드, 무른 과일 모드 등 식재료나 요리에 맞게 설정된 프로그램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한다. 결과물을 빠르게 완성해줘 다양한 양념을 만드는 주방에서 가장 유용할 블렌더. 또 세척 모드가 있어 위험한 칼날도 늘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팔 진공 블렌더 프레시 부스트
뉴트리 킵 진공 기술로 산화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층 분리나 거품 없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해준다. 추가 액세서리 없이 진공 커버의 다이얼을 조작하면 간단히 공기가 제거된다. 3가지 자동 프로그램과 얼음 분쇄 기능이 있어 다양한 재료를 블렌딩할 수 있다. 블렌딩 후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텀블러나 보관 용기처럼 사용 가능하다. 21만9천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문희정
"진공 블렌딩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50초간 진공 과정을 거친 뒤 1분간 내용물을 갈아낸다. 진공 커버가 있어 재료를 갈고 나서 갈변이 없고 층이 분리되지 않아 소스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성능이 좋으면서 크기가 콤팩트해 언제든 주방에 꺼내놓고 사용하기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