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기찻길이 있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관한 이야기. 청와대에 기차역을 마련해달라는 편지를 끊임없이 보내는 ‘준경’(박정민 분)과 준경의 곁을 지키는 ‘라희’(임윤아 분)의 따뜻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6월 중 개봉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1981년 미국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 용의자가 악마의 살인 지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초자연 현상 연구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6월 3일 개봉
<루카>
호기심 많은 소년 ‘루카’와 두려움 없는 ‘알베르토’가 물에 닿으면 바다 괴물로 변신하는 정체를 숨긴 채 세상을 모험하는 이야기다. 아슬아슬하지만 함께라서 행복한 여름. 유쾌한 여정이 시작된다! 6월 중 개봉
<까치발>
까치발로 걸음마를 시작한 딸이 뇌성마비일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 한 엄마의 고뇌가 담긴 영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6월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