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프렌치 시크 룩,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밀리
EMILY IN PARIS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꿈의 직장을 갖게 된 ‘에밀리’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에밀리, 파리에 가다> 속 여주인공은 정통 프렌치 시크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느낌에 무심하게 입술 가득 채워 바른 빨간 립스틱이 바로 프렌치 메이크업의 포인트. 이때 톤 다운된 레드 컬러 립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팁인데, 여기에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위한 아이래시 컬러라면 내추럴하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시크한 파리지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크고 또렷한 눈매
아워글래스 아이래시컬러 속눈썹 뿌리부터 힘 있게 한 올 한 올 컬링이 가능한 속눈썹 전용 컬러로 눈매가 크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3만9천원.
투명하고 촉촉한 프렌치 시크 립
에스티 로더 일루미네이팅 립 샤인 #914언프리딕터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농밀한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은은한 광채부터 농도 짙은 컬러까지 연출 가능하다. 1.8g 4만2천원.
무심히 스치듯 바른 루즈
지방시 뷰티 르 루즈 #N27 루즈 앙퓨제 레드 컬러에 짙은 와인 컬러 한 방울을 섞은 듯한 깊이감 있는 컬러의 매트한 피니시가 시크한 립을 연출하기 좋다. 3.4g 4만8천원.
1800년대 러블리한 사교계 룩, <브리저튼> 다프네
BRIDGERTON
180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사교계에 첫발을 디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와 공작 ‘사이먼’의 로맨스를 담은 <브리저튼>. 여주인공 ‘다프네’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순수함과 때 묻지 않은 맑고 우아함을 담은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명화 속 한 폭의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 사랑스러우면서 우아한 메이크업은 결점 없이 보송한 피부에 피치 컬러 아이섀도와 립스틱으로 은은하게 혈색을 살리고, 기품 있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가늘고 풍성한 웨이브 업번 헤어스타일에 짧은 앞머리 웨이브는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요소다.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 스킨과 메이크업 사이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본래 건강한 피붓결을 만들어주는 스킨 파운데이션. 12g×2 15만8천원.
우아한 입술
디올 립 타투 #251내추럴피치 건조함 없이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되는 피치 컬러 립 타투. 6ml 4만5천원.
우아한 두 뺨
로라메르시에 블러쉬 컬러 인퓨전 #진저 말린 살굿빛 진저 컬러가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과 생기를 더한다. 눈과 치크 모두 사용 가능한 블러셔. 6g 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