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라인드 네오 퍼프 클로그 7만4천원대 크록스.
찬 바람 쌩쌩 부는 날, 꽁꽁 얼어붙을 것만 같은 두 발을 철통 사수해줄 스타일리시한 슈즈가 출시됐다는 반가운 소식! 국민 여름 슈즈로 유명한 크록스는 추운 날씨 속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클래식 라인드 네오 퍼프 클로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보송하고 따뜻한 솜털 라이너가 발등과 발바닥을 감싸주며, 도톰한 패딩을 연상케 하는 퍼프 백 스트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마르니에서는 '버클 스트랩 쉬어링 퍼 슈즈'를 제안했다. 발레리나 슈즈 형태에 시어링 퍼 텍스처를 더해 따뜻함을 더하고, 버클 앞쪽에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가죽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독일의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이 선보인 '체르마트'는 울 펠트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발 체온을 유지해주는 둥근 앞코 디자인의 슬라이드로 홈웨어와 원마일 웨어에 제격이다. 어떤 것을 골라도 따뜻하고 트렌디해 보일 테니 취향에 따라 고르는 일만 남았다.
버클 스트랩 쉬어링 퍼 슈즈 97만원 마르니.
체르마트 10만9천원 버켄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