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지나며 이제 슬슬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 기분도 스타일도 분위기도 업시켜줄 아웃도어 아이템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요즘은 캠핑 아이템을 집 안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경계 없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다. 상황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아웃도어 아이템 하나로 집 안에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올 여름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라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마음에 쏙 드는 아웃도어 용품 하나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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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알로이 알루미늄 소재의 스푼·포크·나이프 세트. 작은 링으로 연결돼 분실의 위험도 줄여주는 할룰라이트 3종 링 커트러리. 3만1천원 GSI 아웃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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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재료를 한 번에 훈제할 수 있는 콤팩트 스모커. 12만6천원 스노우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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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의 에나멜 스틸 커피포트. 야외에서도 쉽고 빠르게 3잔 용량의 커피를 끓일 수 있다. 1만9천원 GSI 아웃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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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펴기 쉽고 가벼운 고급 원목 소재의 바비큐 체어. 7만7천원 하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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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무광 코팅을 입힌 이중 진공 성형 방식으로 만든 스테인리스 더블 머그컵 '블랙 450'. 1만8천원 코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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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월넛과 오크 원목으로 만든 트레이. 캐리어 박스의 새로운 상판도 이색적이다. 밀크 트레이 7만7천원 하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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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과 토치 형태의 예열 기능으로 캠퍼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통하는 아날로그 랜턴. 가격미정 페트로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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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튼튼한 휴대용 월넛 원목 체어에 캔버스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편안한 착좌감을 주는 폴딩 체어 캔버스. 38만원 아웃도어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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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비어 있는 스테인리스 그립 속에 목재 선단부를 수납할 수 있는 2분할 휴대용 분리식 젓가락. 4만8천원 스노우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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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간단한 휴대용 커피 그라인더. 접이식 손잡이와 세라믹 소재 분쇄기로 편의성을 높이고 원두 입자 크기로 조절할 수 있는 자바 밀. 5만1천원 GSI 아웃도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