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면 패션뿐 아니라 리빙 분야에서도 플라워 패턴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스테디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이 올해도 뜨거운 반응이다. 가장 손쉬운 패브릭부터 다양한 오브제에 플라워 패턴을 더한다면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된다. 그릇 하나 찻잔 하나만으로도 집안의 봄 분위기와 기분전환을 하기에 충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밖에서 봄을 느끼기 어려운 요즘, 가성비 좋은 리빙 소품으로 집 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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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느낌의 내추럴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외용 LED 펜던트 솔빈덴 등. 1만4천9백원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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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그린&화이트 플라워 패턴이 있는 오가닉 쿠션커버와 샤워커튼 1만4천9백원(쿠션커버), 3만4천9백원(샤워커튼) H&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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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플라워 패턴을 재해석해 전통미와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블롬스트 라인. 트리 피오니(모란) 티폿 1,000ml 41만7천원, 푸크시아 컵 앤 소서 220ml 17만6천원 로얄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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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그린 페인팅 터치가 돋보이는 '시크 브러시' 라인. 산뜻하고 화려한 패턴이 봄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렐 스프링 컬렉션. 가격미정 코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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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오렌지 컬러에 옐로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솔블렉트 돗자리. 3만9천원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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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원에 가득 핀 매화를 담은 패턴으로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미드 튜인 앞치마. 3만원 키티버니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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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플라스틱에 열대 플라워 패턴이 더해져 화려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2020 알로하 콜드컵. 710ml 2만1천원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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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 컬러의 샐비어꽃이 리드미컬한 대비로 표현된 티슈 커버. 옥스퍼드 패브릭 소재라 단단하다. 1만3천원 키티버니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