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색채연구소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클래식 블루. 스텔라 맥카트니, 살바토레 페라가모,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은 해 질 무렵의 하늘을 닮은 클래식 블루 컬러를 담은 시크한 스타일을 제안했고, 패션 브랜드들은 고급스러운 무드의 파란 빛깔로 물든 제품들을 선보였다. 클래식 블루 컬러 패션템과 함께 해 질 녘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로 새해를 시작하기를 염원해본다.
청아한 컬러감의 라피스 라줄리 원석이 세팅된 네크리스 32만9천원 로제도르.
신비로운 블루 원석과 골드가 조화된 이어링 47만9천원 로제도르.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블루 빛 주얼 스톤이 장식된 링 가격미정 골든듀.
하프문 셰이프와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미니 파우치 15만8천원. 조이그라이슨.
실버 메탈 바와 블루 스트랩이 조화된 브레이슬릿 10만원대 모니카비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