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 BUTTERFLY
촉촉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한 뒤 광대뼈를 중심으로 블러셔를 가로로 바른다. 이때 양 볼과 콧잔등을 나비 날개 모양처럼 연결하면 좀 더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같은 베리 컬러 립밤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마무리해 완성도를 높인다.
1 RMK 컬러 유어 룩 블러쉬 #펑키쉬 오렌지 섬세한 파우더가 균일하게 녹아들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한다. 2.2g 3만8천원.
2 프레쉬 슈가 아이콘 립 트리트먼트 SPF15 #red-classic rouge tint 립밤과 립스틱, 틴트의 장점만 담아 발색이 뛰어나면서도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4.3g 3만6천원.
3 샹테카이 퓨처 스킨 크리미한 젤 타입 파운데이션.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다. 30g 11만8천원.
4 디올 루즈 블러쉬 #999 버건디와 레드가 믹스된 베리 컬러의 파우더 블러셔.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투명하게 발색된다. 6.7g 6만원대.
C ZONE CHEEK
광대뼈에서 눈썹 부위까지 C자 모양으로 블러셔를 연결하면 눈가가 화사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먼저 파우더를 발라 피부를 보송하게 만든 뒤 인디 핑크 컬러 블러셔를 눈썹뼈 부분에 바른다. 한 톤 밝은 색상의 블러셔를 눈 아래 바깥 광대뼈 부분에 바른 뒤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면 트렌디하면서 모던한 치크 메이크업 룩이 완성된다.
1 3CE 슬림 벨벳 립컬러 #로즈뱃 생기를 잃지 않으면서 우아한 인디 핑크 베이지 컬러 립스틱. 3.2g 1만7천9백원.
2 나스 블러쉬 #스릴 페일 라벤더 핑크 컬러의 파우더 블러셔로 얼굴을 환하게 연출해준다. 4.8g 4만원.
3 나스 블러쉬 #범피라이드 체리 블로섬 핑크 컬러의 미세한 파우더 포뮬러로 고운 입자가 피부에 뭉침 없이 얇게 발린다. 4.8g 4만원.
4 디올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컨트롤 루스 파우더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의 번들거림을 케어해 피부를 보송하게 표현해준다. 8g 7만원.
PURE HEART CHEEK
광대뼈 밑으로 하트를 그리듯 블러셔를 바르면, 둥근 얼굴형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셰딩 효과로 얼굴이 작아 보인다. 이때 채도가 높은 맑은 핑크 컬러의 크림 타입 블러셔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웃을 때 볼록 솟아오르는 앞 광대뼈 부위에 긴 하트 모양으로 바른 뒤 스펀지로 톡톡 두드리며 피부와 그러데이션한다.
1 3CE 테이크 어 레이어 멀티팟 #홀리혹 크림 타입의 옐로 핑크 컬러 립 앤 치크. 4.2g 2만2천원.
2 바비브라운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 밝은 파스텔 핑크 컬러의 립 앤 치크. 7g 4만4천원.
3 맥 페이턴트 페인트 립 라커 #렛츠겟글로스드 푸크시아 핑크 컬러 립글로스로 입술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반짝임을 선사한다. 3.8g 3만4천원.
4 입생로랑 뷰티 베르니아 레브르 워터 스테인 #로즈이머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맑고 선명한 컬러를 선사하는 워터 피니시 틴트. 5.9ml 4만9천원.
MIX CHEEK
2020 S/S 시즌에는 2가지 이상의 컬러를 자연스럽게 믹스매칭하는 블러셔가 트렌드다. 베이스 컬러와 팝한 컬러의 블러셔를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 먼저 눈 밑 광대뼈부터 앞볼에 상하 방향으로 은은한 코럴 블러셔를 베이스로 펴 바른 뒤 좀 더 진한 핑크 컬러 블러셔를 광대뼈 아래쪽으로 바른다. 그런 다음 레몬 컬러를 눈 바로 밑 부분에 살짝 발라 상큼함을 더하면 트렌디한 믹스 블러셔 완성.
1 나스 싱글 아이섀도우 #페르시아 풍성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을 지닌 섀도. 1.1g 3만원.
2 맥 아이섀도우 #메모리즈오브스페이스 밝은 카나리 옐로 컬러 섀도로 블러셔와 믹스해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1.5g 2만7천원.
3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브라이트 핑크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 컬러가 믹스된 골든 핑크 블러셔. 5g 4만3천원대.
4 나스 블러쉬 #지나 피치 코럴 컬러의 파우더 블러셔. 4.8g 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