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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계에 번진 유행컬러, 어시(Earthy)

흙과 나무 등 지구의 자연을 연상케 하는 어시(Earthy) 컬러가 패션 트렌드에서 시작해 리빙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On January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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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홈

©H&M 홈


크림, 샌드, 캐멀, 테라코타 등 흙과 나무의 컬러를 연상시키는 뉴트럴 컬러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컬러는 늘 선호하는 이가 많아 지금이 유행의 절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겨울 시즌에는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컬러다.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집 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이들이 많은데 녹색과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이기 때문. 어시 컬러로 집을 꾸밀 때는 포인트로 블랙을 함께 사용하면 무게감을 잡아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으며, 패턴이 있거나 다른 소재 제품을 한두 개씩 섞어주면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앤트레디션의 플라워 팟 펜던트 조명. 레드 브라운 컬러가 특징. 33만원 루밍.

  • 미니멀한 디자인의 페일 브라운 사이드 테이블. 34만원 헤이.

  • 수작업으로 가공해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그대로 살린 브라운 컬러의 '토페인' 모듈 소파. 2백만원대 까사미아.

  • 부드러운 테리 소재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암체어. 39만9천원 자라홈.

  • 내추럴한 컬러가 믹스된 페이크 퍼 소재의 블랭킷. 9만9천원 H&M 홈.

  • 아이방에 잘 어울릴 사과 모양의 라탄 소재 바구니. 12만5천원 짐블랑.

  •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푸프. 아래위 배색이 돋보인다. 가격미정 프리츠한센.

  • 월넛 판넬과 블랙 프레임의 조화가 멋스러운 스트링 포켓. 높낮이 조절이 자유롭고 위아래 또는 양옆으로 포켓을 추가할 수 있다. 19만원 에잇컬러스.

  • 물의 파동에서 영감을 받은 알바 알토의 유리 화병. 28만원(160mm) 이딸라.

  • 톤온톤의 브라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주트 소재의 원형 러그. 2만9천원 H&M 홈.

  • 레이스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셔닐 면 소재의 쿠션 커버. 5만5천원 자라홈.

  • 태슬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캐멀 컬러 쿠션. 2만9천원 자라홈.

CREDIT INFO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0년 01월호
2020년 01월호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