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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를 입은 휴대용 접이식 의자

가족여행을 더 즐겁고 편안하게 시디즈 ‘디즈니 올리’

‘제8회 아이사랑캠핑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의 웰컴 기프트로 제공된 시디즈 ‘디즈니 올리’가 손쉽고 간편한 ‘캠핑템’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뜨거운 열기와 재미로 가득 찬 캠핑 현장 속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올리’의 매력을 살펴본다.

On December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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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이사랑캠핑 해피 할로윈 캠핑 페스티벌’의 캠핑장에 작고 귀여운 휴대용 의자가 눈길을 끌었다. 스트랩(끈)이 달려 있어 아이들이 가방처럼 메고 다니기도 한 이 휴대용 의자는 ‘디즈니 올리’로, 시디즈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휴대용 의자 ‘올리’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올리’가 캠핑족의 관심을 모은 데에는 우선 간편한 사용법이 한몫했다. ‘올리’는 사용하기 쉬운 접이식 구조로 설계돼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사랑캠핑 현장에서도 텐트와 잔디밭을 오가며 간단하게 3단 폴더 형식의 의자를 펴고 접는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130kg 이상의 체격도 거뜬히 견뎌내는 강한 내구성으로 쉽게 변형되지 않아 아빠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올리’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의자다운 면모는 모두 갖췄다. 고정 가능한 등받이와 유연한 재질의 좌판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며, 하단에 있는 벨크로 밴드로 등받이 각도도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또한 방진 및 방수에 강한 타폴린 소재가 적용돼 계절, 날씨에 관계없이 다양한 야외 활동에 사용이 가능하다. 비를 맞거나 물이 튀어도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올리’는 무엇보다 무거운 캠핑 체어와는 달리 콤팩트함이 특징이다. 길이 조절 스트랩이 달려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부피를 최소화해 데일리 백처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여기에 돗자리까지 별첨돼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올리’를 선물로 받은 캠핑 참가자 이시은 씨는 “가족들과 야외 활동을 자주 즐기는 편인데 이렇게 가볍고 편리한 의자가 꼭 필요했다”며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구조라 어른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 캠핑 준비가 훨씬 수월했다”라고 ‘올리’ 덕분에 한결 편해진 캠핑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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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1 외부 벨크로를 뜯어 휴대 의자를 펼친다. 2 안쪽에 붙어 있는 벨크로를 서로 부착해 연결한다.


CREDIT INFO
취재
김두리
사진
서민규, 김재경
문의
시디즈(1899-3176)
2019년 12월호
2019년 12월호
취재
김두리
사진
서민규, 김재경
문의
시디즈(1899-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