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탁월하지만 관리하기 까다로운 비타민 C
비타민 C는 항산화, 항노화, 미백, 주름 개선까지 피부에 탁월한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수많은 비타민 C 제품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실정. 이는 비타민 C 효능이 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 관련 연구원들은 비타민 C는 아기처럼 다뤄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비타민 C는 쉽게 산화되고 잘 파괴돼 살짝만 열을 가하거나 공기 중에 노출돼도 금세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 몸과 피부에 이처럼 좋은 성분도 없지만 또한 이처럼 쉽게 변질되고 사라져버리는 성분도 없다는 말이다.
피부에 잘 흡수되는 비타민 C 농도는?
비타민 C가 제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 순수한 형태를 띠어야 한다. 비타민 C 유도체 또는 유사체가 아닌 아스코르빅애시드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로 순수한 '퓨어 비타민 C'의 성분이다. 이 순수한 형태의 비타민 C가 우리가 알고 있는 효과가 높은 성분인 것이다. 또한 순수 비타민 C는 수용성이므로 물과 만나면 쉽게 파괴되므로 처음에는 일정 농도를 유지하다가도 시간이 경과되면 그 농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비타민 C에 물이 전혀 안 들어간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술력인 것이다. SCI급 논문에서 밝혀진 물 없는 순수 비타민 C의 최적 흡수 농도는19~20%이다. 물 없는 순수 비타민 C의 농도는 20% 정도가 되어야 최대로 흡수되는 것이다.
DSM 영국산 순수 비타민 C 19% 함유의 순수 비타민 앰플, 미즈온 리얼 비타민 C 앰플
정제수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든 화장품은 흔치 않다. 미즈온의 리얼 비타민 C 앰플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순수한 비타민 C를 19% 함유한 순수 내추럴 앰플이다. 물, 온도, 광선 등에 의해 비타민 C가 산화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피부에 비타민 C 유효 성분을 그대로 전달한다. 전성분 EWG 그린 성분으로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리얼 비타민 C 앰플은 옥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으로 피부 보습력 또한 향상시킨다. 고농축이지만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도 특징. 저자극 피부과 테스트를 받은 제품이긴 하지만 고농도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어 처음 사용할 때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약간의 따가움이나 온열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럴 때에는 평소 사용하는 크림에 앰플을 1~2방울 떨어뜨린 후 블렌딩해 사용하면 좋다. 아침, 저녁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아침에 사용할 때는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Q&A
Q. 스킨케어 어느 단계에서 사용하나요?
세안 후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리얼 비타민 C 앰플을 사용하세요. 순수 비타민 C가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Q. 순수비타민C, 많이 따가울까요?
순수 비타민C가 19% 함유된 리얼 비타민 C 앰플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약간의 따가움과 온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을 처음 사용하신다면 얼굴에 사용 전, 소량을 팔 안쪽에 먼저 발라 발진, 가려움, 수포 등의 이상이나 자극이 없는지 테스트 후 사용을 권장합니다.
Q. 민감함 피부여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지만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지셨다면 평소 사용하는 크림에 앰플 한 두방울을 블렌딩 해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Editor's Pick 미즈온 리얼 비타민C 앰플
#자체발광#순수비타민C#조명앰플
1 순수비타민C를 19%로 함유한 정제수 0% 고농축 앰플
DSM영국산 순수비타민C가 19% 함유된 순수 내추럴 앰플이 물 없이 오직 보습제들로만 이루어져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케어
2 맑고 환해지는 피부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보습감 유지
발림성이 좋은 앰플 제형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지며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윤기 부여
3 EWG 그린 영양보습 성분
자연유래 보습성분과 EWG 그린 등급의 영양 성분을 가득 함유